이 사진의 메뉴는 초코라떼 라지 사이즈와 베리머치감자인데
오늘 전에 했던 다슬양 브이앱 보는데 초코렛 좋아한다길래
나도 먹고싶어져서 주문했고
베리머치 감자는 내 머릿속에 마카마카가 베리머치하게 가득차서 주문해봤네요
회사 직원들이 걸그룹 보려고 휴가쓰고 다닌다고 다 알고있네요
아직 어린나이의 마카마카양들이 더 열심히 해서 인기가 높아지고 인지도가 올라야겠지만
그래도 난 떳떳하고 당당히 내가수들을 사랑합니다
희수양 어제 브이앱을 보는데 막내인줄..
거기다 퇴근길에 내가 목쉰거 마음아프다고 안타까워해줘서 고맙네요 라디오 댓글에 목소리 갏아서 응원했다고 말했었어요 ㅋ
그리고 브이앱 해준게 기특해서 은비양한테 나대신 머리 쓰담쓰담 해달라고 하려다 말았다는..
만녕양 내 함성소리가 기억에 남고 좋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아이엠 초반에 혼자 앉는부분에서 헌신해줘서 다른 멤버들의 무릎뼈를 보호해주다니 대단해요
은비양의 특별한 목소리로 노래해줘서 아이엠이 더 좋게 들린거같네요
마카마카에 은비양이 있었기에 나란 사람이 덕질을 하게 되었고
은비양이 있었기에 다른 멤버가 소화하지 못하는 파트가 자연스러워졌어요
다슬양 어제 브이앱때 자신의손이 차갑다고 했는데 왜그런지 난 알아요
두가지 이유가 있어요
한가지는 퇴근길에서 나 봤을때 내손으로 다슬양의 따듯한 마음을 전해줘서 지금 내가 이렇게 착한말을 하는거에요
또 다른 이유는 손이 차가운 사람은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래요
다슬양은 따듯한친구니까 손빼고 다른부분은 다 따듯할거에요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부는데 외출시 퇴근시 잘챙겨입고 건강한 한주 보내길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미안해요 백령도에 따라가지 못해서..거길 가려면 출혈이 커요..연차2일 사용해야 갈수있어서
다슬양 전에 브이앱 보니까 머리에 층 많이 냈다면서요
머리에 한층만 나 입주시켜줘요 거기서 열심히 응원법할게요(김희수 곽민녕 이채원 양다슬 신은비 마카마카~!)
어떻게..내 글이 마카마카양들에게 웃음을 줬나요?
마카마카는 웃을때 가장 예뻐요
어제 말했듯 내 글씨가 악필이라 이렇게나마 편지써봅니다그러니까 자필편지 보고 감동받았다고 하지말고 공카편지도 좋아해줘요..안보일지 몰라도 정성과 내 마음 만땅으로 체워넣어 쓰고있어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