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에서만 있거나..경기도여도 군부대공연만 있고 섭섭하네..
애기들 보러가고 싶은데..
포항이나 울산은 너무 멀고..차끌고 다니는 친구도 다른 선약 있어서 같이 못간다고 하고..
멀다는 이유로 보러가지 못하고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내 가수들..
여태껏 존칭쓰래서 존칭 써가며 지켜봤는데
딱히 제재도 없고..친근감이 전보다 덜한듯한 기분..
그리고 분명 직원분이 나에게 멤버들에게 편지 쓰는건 직원들이 볼수없다고 해놓고
몇일전 어떤 팬이 질문하니까 답장 하는걸 보니 보고있는듯..
마카마카와 직원은 비즈니스 관계니까 서로 존칭 쓴다치고
마카마카와 마카롱은 친구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는관계이기에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협의해서 부르고픈 호칭대로 어느정도 예의지키며 소통해도 될듯..
솔직히 편지 쓸수있는 갯수 제한 두는것도 아니다 싶어
편지 자체가 소통하고 표현하는 방법인데
요 몇일간 나랑 키큰친구 말곤 편지도 없고 출석체크만 있으니 공카가 휑하고 다들 관심이 줄어드는기분
내 의견이 어떠니? 마카마카 소녀들아
저번에 이름 삼행시 하니까 은비가 재밌어하던데 몇개 더 만들어볼까..?
신:은비가 돈을 펑펑 쓰다보니
은:근히 수중에 돈이 떨어져 간다는걸 느끼고 올인하기로 결심했다
비:트코인에..
신:은비가 고기를 배불리 먹고있다
은:비가 젓가락을 내려놓고 나에게 질문을 한다
비:냉 먹을래? 물냉 먹을래?
김:희수가 골똘히 뭔가를 고민하고 있다
희:수는 계속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나에게 골라달라고 한다
수:퍼100 딸기맛 먹을까? 복숭아맛 먹을까?
곽:곽이 민녕이는 엄정화-D.I.S.C.O를 듣고있다가 따라 불렀다
디:디디~
아:~에에에에에스 씨오~!
양:다슬과 시간을 보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다:음행사때 보러가게 되면 그땐 시간이
슬:로우비디오처럼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11월5일에 너희보러 못가서 미안해..ㅠㅠ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부족해서 그래..
지방 두군데 다 돌고 다음날 새벽출근 할 체력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