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지내지?
날 기억 못하겠지만 그럴수도 있지..하며 체념하고 있어
한때는 서운하고 기다려지고 했는데 포기하니까 편하더라
오늘 영하의 날씨에 상하의 한장만 입고 나가서 돌아다녔는데도 마음이 식어서 그런지 추운것도 못느꼈어
얼마전 은비 브이앱때에도 다슬이한테 답장좀 달아달라고부탁했었고
이번주 안에도 답장없이 무소식이면 최애 바꾼다고 말했는데 다슬이는 아무 말이 없더라
언젠가부터 from makamaka에만 가끔 글쓰고 그외엔 말이 없는 네게 버림받은 기분을 느끼게 된거같아
군부대행사밖에 잡히는게 없어서 아쉬웠고
포항행사도 갈지말지 고민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얼어버린 내 마음이 녹게되면 그때 다시 보러가겠지
따뜻한 친구 다슬이가 지금은 내 곁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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