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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마카마카

[희수♥]막내같은 맏내

작성자보드마카로니|작성시간22.12.07|조회수490 목록 댓글 0

날이갈수록 나이먹을 날이 다가오지만 

나에겐 한없이 어려보이는 희수야 잘지내니?

 

오늘 3~6시사이쯤에 내가 보낸 선물 핫팩이 도착예정이래

혹시라도 오늘 출근했고 집가기전 택배 도착하면 잘가지고 따듯하게 귀가하렴

 

네가 날 그리워하듯(아님 말고) 나도 희수가 보고싶어

네가 팬카페 와서 글을 남길 기회나 횟수가 정해져있는지 아닌지 알순없지만 답글 못해줘도 마음으로나마 전해졌길 바래

내가 번 돈으로 주는 선물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난 아파도 희수랑 다른 애들은 감기걸리지 마

하루하루 힘들어도 쉴수있는 주말과 우리가 만날 그날을 위해 좀 더 버텨보자

26일 전까지 기간안에 휴가 쓸수있는데 멀지만 포항 가거나 축하공연 할때 가보려해

희수가 단발이라 찬바람에 노출이 더 될듯한데 

기르고있는지 붙임머리 다시 붙이는건지 모르겠구나

 

나 요즘 원룸 구하고 있어 희수가 도와줘야 구할 수 있어

김희수 마음 한구석에 보증금 500/50으로 지내고 싶은데 받아줄래?

답장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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