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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관계 이론은 정신분석학의 주요 이론들 중 가장 영향력이 큰 중심 이론으로서, 대상관계가 인간의 마음 과 행동패턴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발달해 나온 이론이다. 그 이론의 원뿌리는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Mourning and Melancholia"에서 대상의 그림자가 자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대상관계 이론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그러나 그 후 그의 이론적 발달은 대상의 중요성보다는 욕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쪽으로 이루어졌고, 대상관계 이론의 발달은 다음 세대의 이론가들에게 남겨졌다. 멜라니 클라인, 로널드 페어베언, 도널드 위니캇,마이클 발린트, 존 볼비 등의 영국 이론가들이 초기 대상관계 이론의 형성과 발달에 기여했고, 그 후 미국의 오토 컨버그, 하인즈 코헛 등이 이 이론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했다. 지금은 방금 제시한 초기 이론가들 외에도 수많은 이론가들과 임상가들이 이 분야의 발전에 참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대상관계 이론은 어느 한 사람의 이론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만들어내고 새롭게 수정해나가는 하나의 거대한 이론적 흐름 또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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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관계 이론은 오늘의 정신분석이다. 오늘날 프로이트 정신분석은 고전적 정신분석(classical psychoanalysis)라고 불린다. 그러나 이 말은 오늘의 정신분석이 곧 대상관계 이론이라는 뜻은 아니다. 오늘의 정신분석은 좀더 개방적이고 포괄적일 수 있다. 다만 대상관계 이론이 오늘의 정신분석에서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상관계 이론을 오늘의 정신분석이라고 부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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