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것과 다른 것" (롬 14:1-6)

작성자콩이|작성시간26.06.06|조회수55 목록 댓글 1

"틀린 것과 다른 것" (롬 14:1-6)

 

핵심 말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롬 14:1)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공동체를 어렵게 만드는 많은 문제들은 누가 옳고 누가 틀렸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교회에의 갈등도 서로의 생각과 방식이 다름에도 그것을 품지 못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사람을 만날 때 가장 쉽게 빠지는 함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과 다르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내 방식과 다르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 경험과 다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체를 어렵게 만드는 많은 문제들은 누가 옳고 누가 틀렸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교회에의 갈등도 서로의 생각과 방식이 다름에도 그것을 품지 못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사람을 만날 때 가장 쉽게 빠지는 함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과 다르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내 방식과 다르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 경험과 다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하는 방식이 다르고,
찬양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말씀을 이해하는 관점이 다르고,
사역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다름을 틀림으로 규정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로마서 14장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 분별력을 가르쳐 주십니다.

"틀린 것은 말씀으로 교정하고, 다른 것은 사랑으로 품으라."

이것이 성숙한 제자의 모습입니다.

 

1. 틀린 것은 반드시 말씀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상대적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다 맞다"고 말합니다.
"네 생각도 맞고 내 생각도 맞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한 진리가 있다고 선언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진리는 하나입니다.

죄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아닙니다.

거짓을 진실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불순종을 순종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우리의 기준은 감정이 아니라 말씀입니다.

MD 사역의 핵심도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말씀의 권위를 세우는 것입니다.

제자는 자신의 생각을 말씀에 맞추는 사람이지, 말씀을 자신의 생각에 맞추는 사람이 아닙니다.

 

2. 그러나 다른 것은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

 

문제는 모든 차이를 죄로 판단하는 데 있습니다.

로마서 14장을 보면 어떤 사람은 특정한 날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동일하게 생각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음식 문제에 민감했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롬 14:10)

 

왜일까요?

그 문제는 복음의 본질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성격이 급한 베드로가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깊은 요한이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도마가 있었습니다.
세리 출신 마태가 있었습니다.

모두 달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다름을 제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 다름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복사본을 만들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독특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엡 2:10)

 

그러므로 다름은 제거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해야 할 대상입니다.

 

3. 말씀이 깊어질수록 사람을 품게 됩니다

 

신앙이 어린 사람은 판단이 빠릅니다.

그러나 신앙이 성숙한 사람은 이해가 깊습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죄에는 단호하셨습니다.

그러나 죄인에게는 자비로우셨습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 8:11)

 

죄는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품으셨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정신입니다.

진리 없는 사랑은 타협이 되고,
사랑 없는 진리는 정죄가 됩니다.

십자가는 진리와 사랑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MD 사역은 사람을 평가하는 사역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사람을 세우는 사역입니다.

사람을 바꾸려고 애쓰기보다 말씀 앞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말씀이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4. MD 사역자는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우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롬 14:13)

 

MD 사역의 목적은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제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의 부족함을 아셨습니다.

베드로의 실수도,
도마의 의심도,
야고보와 요한의 욕심도 아셨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끝까지 말씀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연약함을 보기보다 하나님의 가능성을 보아야 합니다.

현재의 모습보다 하나님께서 빚어 가실 미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분별해야 합니다.

틀린 것은 말씀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것은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틀림은 십자가에서 용서하셨고,
우리의 다름은 사랑으로 받아 주셨습니다.

 

교회가 건강해지려면 진리는 굳게 붙들고 사랑은 넓게 베풀어야 합니다.

MD 공동체가 성숙해지려면 말씀의 기준은 분명히 하고 사람에 대한 사랑은 더욱 깊어져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틀린 것은 말씀으로 교정하고, 다른 것은 사랑으로 품으라."

그럴 때 우리는 진정한 말씀의 제자가 될 것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진리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말씀에서 벗어난 것은 담대히 바로잡게 하시고,
복음 안의 다름은 넉넉한 사랑으로 품게 하옵소서.

사람을 판단하는 자가 아니라 세우는 자가 되게 하시고,
정죄하는 자가 아니라 회복시키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공동체를 섬기게 하시고,
말씀과 사랑이 함께 흐르는 MD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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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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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콩이 | 작성시간 26.06.07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다름을 제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 다름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복사본을 만들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독특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엡 2:10)



    그러므로 다름은 제거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해야 할 대상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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