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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시와 칼럼

[시]내 생애 영원히 빛날 따스한 쉼터

작성자MD목사|작성시간26.06.07|조회수27 목록 댓글 1

내 생애 영원히 빛날 따스한 

세상이 빙글빙글 흔들리던 날, 

갑작스런 어지럼의 파도에 밀려 낯선 응급실 문을 두드렸습니다
두려움은 가슴에 내려앉고, 긴 밤은 더욱 길게만 느껴졌지만, 

주치의 선생님의 차분한 목소리는 어둠 속에 켜진 작은 등불이 되어

제 마음을 평안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병실을 오가던 따뜻한 발걸음, 

말없이 정성을 건네던 손길들, 환한 미소로 

안부를 묻던 간호사 선생님들과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은 

아픈 몸보다 먼저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차갑게만 생각했던 병실은 

어느새 온기가 머무는 쉼터가 되었고, 

지루할 것 같던 시간은 감사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곳에서 받은 따뜻한 배려와 사랑은 

래도록 마음에 남아 힘겨운 날마다 떠오를 것입니다.
아픔으로 찾아왔으나 감사로 돌아가게 한 곳, 

그 이름 대전한국병원.


그곳에서 만난 따뜻한 사람들은 제 삶의 한 페이지에 

고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빛날 것입니다.


— MD전도정착사관학교 대표 주준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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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도지기 | 작성시간 26.06.08 감사감사드립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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