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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방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이현정 간사

작성자발박사(한상범)|작성시간14.07.11|조회수165 목록 댓글 0

로마서 8:26-30

MDTS 이현정사모(새가족 동산)

 

성령 충만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려는 내 삶에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일임을 알면서도 많은 시간 혹은 하루의 첫 시간을 시작하면서도 성령 충만을 구하기 앞서 세상의 지혜와 지식으로 무장한 채 살아가려는 나의 모습이 있음을, 오늘 말씀 앞에서 다시 깨닫게 하시는, 오늘도 나를 살리시는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하나님 앞에 엎드러져 기도할 수밖에 없었던 삶의 문제 가운데 나의 기도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기도가 바뀌며 고통가운데 내었던 신음이 감사의 찬양으로 바뀌는 시간들을 경험해 왔습니다. 그것은 나의 힘으로 할 수 없었던 일이였고,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는 나를 위하여 그 시간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셨음을 믿음으로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오늘 다시 말씀 앞에서 내 삶에 또다시 너무나도 당연한 듯이 자리 잡고, 말씀이 아니였다면 깨닫지 못하였을 나의 교만을 다시 보게 하십니다.

나의 생각과 뜻은 언제나 육신의 생각과 뜻을 따라 행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 충만을 구하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항상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늘.. 놀라울 뿐이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임을 다시 깨닫게 하시니 감사, 감사뿐입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 없이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틈만 주면 육신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도우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절실히 필요한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아 고백합니다.

나의 연약함을 깨닫지 못하는 교만한 자로 시작했지만, 말씀 앞에서 다시 나를 새롭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성령님을 따라(27절), 모든 일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오늘도 예수님께서 걸으신 그 길을 따라 걸어가길 원합니다. 내안에 계시는 그분으로 인하여 의롭게 해주시고 또한 영화롭게 될 그날을 바라보며 살아가길 결단합니다.

세상속에 더 큰 이리가 아닌 양으로 오신 주님을 기억하며 내 삶을 또한 그렇게 내어드리길 결단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나의 모습이 오늘 하루를 가득 채우길 소망합니다.

나와 동행해 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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