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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방

"작은 방패! 큰 방패!" 예레미야 46장 - 임은미 선교사님 묵상

작성자발박사(한상범)|작성시간15.11.17|조회수423 목록 댓글 0


2015/11/17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오늘은 새벽예배 드리러
4시 45분까지 교회에 도착해야 한다.

지금은 두시가 조금 넘었는데
묵상 부터 하려고 일찌감치 일어났다.
어제 좀 일찍 잠자리 들어서리..
12시가 좀 넘어서 저절로 일어났다.
^^

삶에 어떤 것들은 "설정" 되어 있는 것이 참 편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묵상을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한다"로 "설정" 해 놓았으매
아침에 묵상 하느냐 안 하느냐
바쁜가 안 바쁜가?
그런 것에 딱히.. 구애(?) 받지 않는 것 같다.

아침에 일찍 어디 가야 하면
아무 갈등(?) 없이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묵상하고 집을 나서야 하는구나
그렇게 저절로 생각한다.

묵상을 하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갈등이 없다는 것이다.
너무 편한 삶의 "설정" 아닌가?

ㅋㅋ

주님 ! 굿 모닝!!
어제보다 더 일찍 새벽 문안 인사 드리옵나이다!

밤새도록 주님은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우리 모든 백성들을 지켜 주신덕분에

저는 잠 잘 자고 잘 일어나서
주님과 또 새로운 새 아침의 교제를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

울 신실하신 주님 짱!
주님 닮아가는 저도 쓰담 쓰담 칭찬 ^^


예 레 미 야 46 장

3 -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Prepare your shields, both large and small, and march out for battle!

오늘은 작은 방패.. 큰 방패라는 이 단어가 마음에 와 닿는다.

싸움을 할 때 우리는 방패를 준비한다.
나는 이런 갑옷 입고 전쟁에 나가 본 경험은 없지만

중세시대 영화 보면
창도 들고 검도 들고 방패도 든 모습들을 쉽게 연상할 수 있다.

근데 작은 방패.. 큰 방패?
큰 방패는 쉽게 연상 되는데
방패를 두개나 들은 병정의 모습은 본 기억이 없는디??

하여튼. 작은 방패도 있긴 있는가 보다.

방패의 역할은 적의 공격을 막는 것이다.

그러니... 크게 들어오는 공격을 막는데는
큰 방패가 쓰일 것 같고

작은 공격들에는 작은 방패를 쓴다?
이거 말이 되는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작은 방패.. 큰 방패..
생각하게 하는 단어들이다.

내 삶에 큰 방패가 필요할 때는 언제일까?

에베소서 6장 10절 이하에는 영적전쟁에 입을 전신갑주를 설명한다.
거기에 방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방패를 "믿음의 방패"라고 표현한다.

우리들의 마음 무엇으로 지키는가?
"믿음"이 아닌가 한다.

믿음은 어떤 믿음?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석을 한 믿음이 참된 믿음인 것이다.

사람 신뢰하라는 것 아니다.
인맥 의지 하라는 것 아니다
내 경험 믿으라는 것도 아니다
내 지식 믿으라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는 것이다.

내가 어려운 일을 당할때 내 마음이 낙망되지 않게 하려면?
낙망되는 마음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려면?

"믿음의 방패" 즉슨
말씀으로 나의 마음 무너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큰 방패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할 때
방패의 역할을 넉넉히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작은 방패"는?

내가 이전에 "감사"에 대한 설교를 하면서
"감사는 마치 우리 마음에 수비대장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하는
말을 설교에 한 기억이 있다.

불평, 불만, 자기 비하, 자기 연민, 우울, 분노 이런 것이
나의 마음을 침공하려고 할 때
"감사"라는 수비대장을 마음 문 앞에 세워 놓으면

달려오는 이런 공격들로 부터
자신의  마음 무너짐을 막을 수 있다.. 하는 이런 맥락에서
설교를 한 기억이 있는데

작은 방패를 "감사"로 한번 생각 해 보았다.

그러니까 감사하고
그럴수록 감사하고
그러면서 감사하고
그럼에도 감사하고 !

때로는 감사가 저절로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그야말로 "쥐어짜서"라도 감사를 해야
내가 내 마음을 온전하게..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내 삶에서 참으로 많이 경험했다.

그러니..

이 작은 방패를 쓰지 못하게 하려고
마귀가 얼마나 기승을 부리겠는가!

감사로 마음을 방패 하지못하면

틈 난 곳으로 마귀의 공략은 그야말로 무참하게 들어온다.

한번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면
생각은 더 더욱 부정적이고 비판적이고 파괴적인 생각들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작은 방패는!  감사로!
큰 방패는!
말씀을 기초석으로 하는 믿음!

두개 다 필요하다.

그리고 작은 방패들로는 "감사"뿐 아니라
아군들의 지지도 필요하니
즉슨 "중보기도 빨리 빨리 요청하기!"
이런 것들도 방패의 역할을 넉넉히 감당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참 잘하고 싶은데 잘 못하는 것이
"암기구절"이다.

나 정말 성경구절 한번 딱 읽으면 그대로 외워지는 그런 은사 좀 주님이 주셨으면 좋겠다 ㅋㅋ

주님!  주실 생각 없으신지요?
그냥 성경 구절 한 구절 딱 읽기만 해도
완전 그대로 그 읽은 구절이 외워지는 은사!

주여~~  생각하여 주옵소서!!

나는 혼자 밥을 먹을 때가 많이 있다.
한국문화(?)는 혼자 밥 먹는 것을 참 불편? 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식당 들어갈 때는 뭐.. 혼자 밥 먹으러 가는 것이 어색?할 수 있지만

그래도?
나는 혼자 밥 먹는 것을 전혀 어려워 하지 않는다.

혼자 밥 먹을 때는
보통? 마음으로 기도하기도 하지만
성경 구절을 앞에 두고 외우기도 한다.

밥 혼자 먹어서 외롭다? 하는 기억은 나에게 거의 없다.
느을 주님과 어디 가도.. 무엇을 해도 동행하는 편이라서리..

혼자 있으면 성경구절 외우면서 밥 먹는 편이다
재미있다 ㅋㅋ

내 삶에 작은 방패들이 많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쓸데 없는 생각 안 하려고 성경 말씀 외우거나
오디오로 듣거나
시간 나면 필사하거나

딱히 나에게 성경책도 없고 외울 구절도 내가 가고 있지 않으면
마음으로 기도하거나
방언으로 기도한다.

그래서 거의 잡생각(?)이 나에게는 없는 편이다.

잡 생각이 든다라는 생각이 들면?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어떤 어떤 생각 떠나라!"
이렇게 대적기도를 한다.

그래서 내가 가끔 설교하면서 하는 말 중 하나가
"저는 대적기도만 해도 하루종일 기도할 것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인데도 기도도 안하면서 하루를 살죠?

기도 안 하면서 살아가는 것 그거 기적아닌가요?
오늘도 기적은 일어난다!"

이렇게 말하면 듣는 성도님들이 거의 다 웃는다!

"오늘도 기적은 일어난다!" 이 말이
기도 안하는데도 잘 살아가는 그런 측면에서 사용되서는 안 될 것 같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 새벽기도 일찌감치 가야해서리..
묵상도 일찌감치 시작하고
이제 집을 나서려고 합니다.

이런 날은 교회주차장에 차 주차할 자리가 넉넉히 있을것임에
감사 감사 왕 감사!

오늘은 저희 친정아버님 생신입니다
여든이 되신 우리 아버님!

요즘은 거동이 힘들다고 어머니가 걱정하시던데
아무쪼록 울 아버님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마음에 느을 평강과 기쁨이 함께 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천당 올라가시는 날까지
주님과 함께 더 욱 더 돈독한 우정을 지켜 가시는 우리 아버님 되시기를 !!  

주님 저에게 이 땅에서

저랑 가장 잘 어울리는 딸과 아버지의 관계로
우리 아버지를 제 삶에 허락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감사는 하나님을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하나님의 나를 향하신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배워 가면 갈 수록
더 더욱 깊어지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 아버님 보다 더 좋은 아버님이 저의 삶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제 삶에 최고의 복은
우리 아버님.. 우리 어머님을 저에게 부모로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 아버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하나님
우리 친정아버지가 소원하시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십니다!
그 소원을 들어 주소서!
저의 아버님 복 많이 많이 많이 주세요!!

아빠!
(나는 이 나이가 되어도 아직도 우리 아버님을 "아빠"라고 불러서리...)

사랑해요!!
오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제가 내년에 미국 들어가면
또 아침 저녁 아빠 산책길에는 아빠 팔짱끼고
공원 적어도 세 바퀴는 도셔야 하니

체력 잘 관리하고 계세용~~

주님
저는 오늘 종암교회 어머니 학교 강의가 있습니다.
스텝이랑 다 합쳐서 300명이나 되는 어머니 학교 학생들이
있다고 하니

어머니들이 말씀 안에서 온전한 변화와 믿음의 진보를 가지게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 나라 모든 자녀들이
변화 받고 기쁨의 신앙 생활 잘 하도록
주님 도와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외울 말씀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예레미야 46장 3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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