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5 주일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최고의 날 -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는 묵상이 있을까?" 이사야 57장
어제는 내가 내 묵상에
내가 아마 젤 많이(?)한 기도문이 있다면
"제가 어떻게 하면 주님이 기쁘실까요?"라는 기도문이었다고 적었다.
그 기도문보다 조금 횟수가 덜 할수 있지만
그 비슷한 맥락의 기도가 있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율법적으로나.. 그냥 평범(?)하게나..
여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딱히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아니라 할때
우리 삶에 "우선순위"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만약에 내가 지금
배고프다 할 때..
밥을 먹는 것이 주님 뜻이 아닐리는 없다.
내가 건강한 것이 주님 기뻐하는 뜻일테니..
내가 뭐가 먹고 싶은가?
내가 먹고 싶은것 아무(?)거나 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인스턴트 음식을 먹고
건강한 음식 안 먹는다고
그 시간을
내가 범죄(?)하는 시간으로 주님이 여기지 않으시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기도 할 수는 있다.
"주님! 어떤 선택이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할까요?"
주님이 더 기뻐하는 나의 선택은
정크 (junk) 음식 보다는
건강음식일 것이다.
나의 삶에 많은 기도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가요?"도 있지만
"하나님 근데요?
제가 어떤거 하면 하나님은 더 기쁘신데요?
더 기쁘신 것 말씀 해 보세요!"
이러한 질문들이 있다.
신앙생활 한지 이제는 꽤(?)된지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뭔지 금방 금방 알 때가 있다.
그러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지 안 하시는지가
질문이 아니고
"하나님 제가 뭘 하면 더 기쁘신데요?"
이 질문이 이전보다 더 잦아진 것이 감사하다.
나의 매일 사는 삶의 스타일은
어느 덧
"주님 기뻐하시는 자동모드"는 된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감사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서
하루종일 사역하다가
잠들을 때
감사기도 하면서 스스르 잠이 드는데
내 삶에 딱히(?) 주님이 슬퍼할 일들은 없을 것 같다.
어제는 대광교회 중고등부 연합 부흥회 설교를 갔다 왔는데
설교하기 전 뒷자리에서 학생들과 함께 찬양을 했다.
내 옆에는 중고등부 교사님들 같은데
얼마나 열심히 찬양을 하는지..
애들 부흥회인지..
교사들 부흥회인지 ㅎㅎ
(교사님들이 넘 귀해서 집에 와서
교사님들 드리라고 내 책을 40권 주문해서 보냈다 ^^)
나도 열심히 찬양하면서
속으로
정말 감사하고 그리고 행복해 했다.
"주님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이렇게 은혜 받겠다고 사모하는 집회자리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다 찬양도 준비되어 있고
들을 귀가 준비되어 있고
이 집회 위해서 나 설교잘 하라고
600명 중보기도팀
내 카톡방에 기도제목 올라가자 말자
기도해 주고
도데체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요?
누구는 일부러 부흥회 찾아 가기도 할터인데
저는 강사이니
제가 설교하러 가는 곳 마다 부흥집회 시간인 것이고
사람들은 집회를 준비하고 나를 부릅니다.
대박!
대박!
수퍼대박!
이런 대박 인생이 없습니다!
이런 복이 또 있을까요?
저는 넘 행복합니다!"
그렇다!
나는 정말로 행복하다!
매일 매일
주님의 특별한 임재가운데 나는 초청을 받아
사역을 하는 "말씀 사역자"이니
나는 행복하지 않으면 죄인것이다!
그러니
"무엇이 주님을 더 기쁘게 하시는지요? 이 질문이
"무엇을 하면 주님이 기쁘신가요?" 보다
더 잦아 지게 되는 것도 당연한 것 같다.
묵상을 할때도 조금 변한 것이 있다.
이전에는
그냥 나에게 은혜(?)가 되는 성경구절이면
선택해서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개(?)했다.
내 자랑도 있고
내 잘못도 있고
나의 불안도 있고 등 등 등..
그렇게 24년??을 매일같이 하루도 걸르지 않고 묵상을 하다가 느낀것이 있는데
아! 내가 묵상에 "나에 대한 집중도가 하나님에 대한 집중도 보다 더 높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
나..
나..
내가 그닥지 중요한가?
내 감정 그렇게 중요한가?
내 사명(?)조차도 그렇게 중요한가?
나의 성공.. 나의 성취..
그렇게 중요한가?
누가 나 오해 한거 그렇게 심각한가?
이러한 생각들..
이러한 나를 어떻게 만나주시는 하나님이신지..
그 하나님에 대한 집중도가
나에 대한 집중도 보다 더 약하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다음부터는
묵상을 하면서도
"주님! 성경 구절 중 마음에 와 닿는것 많네요
그런데 이 마음에 와 닿는 여러 성경구절들 가운데
어떤 성경구절로 묵상을 하면
주님은 더 기쁘세요?
제가 고르는(?)거 주님이 어느 것인들
기쁘게 보시면서
저를 들어주지 않으시겠어요?
그러나 어느 구절을 제가 뽑아 묵상하면
주님은 더 기쁘신지요?"
이렇게 기도하면
성경 구절 가운데 나에 대한 집중도 높은 묵상이
순위가 떨어지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든다면
성경구절에서 나를 묘사하는 것..
나의 상태를 이야기 하는 것..
이런 것 보다는
하나님이 누구이시다 하는 이 성경구절을
하나님이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 묵상으로 인하여
나혼자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되었을 때 그들에게 끼쳐지는 선한영향력..
이런 것을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는 구나 하는 것을
나름(?)깨닫게 되었다.
이 가르침은
다른 사람들에게 동일하지 않은
가르침일수는 있다.
다만
나에게는 이렇게 이만큼까지 주님이 가르치시는 것 같다.
내 나이가 더 들으면
하나님은 또 다른 방향으로 말씀하실른지도 모른다
일단..
오늘 .. 내 나이.. 이 시간까지
내가 깨달은 바가 그렇다.
오늘 나는 이사야 57장 21절 말씀을
묵상 구절로 뽑고 싶었다.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이 말씀으로
나는 내 삶에 평강이 느을 있음에
아! 나는 악인이 아니구나 감사하다!
이런 맥락으로 묵상을 전개(?)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 묵상은
나에 대한 묵상인 것이다.
내가 어떠하다는 것..
나는 평강하다는 것..
그러니 나는 악인이 아니라는 것..
말씀을 통하여
나의 어떠함을 알아가는 묵상이고
나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당연한 묵상이다.
그러나 다음 구절을 묵상 구절로 선택했다.
15 -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For this is what the high and lofty One says -- he who lives forever, whose name is holy: "I live in a high and holy place, but also with him who is contrite and lowly in spirit, to revive the spirit of the lowly and to revive the heart of the contrite.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인가?
하나님은 통회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마음이 겸손한자와 동행하신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신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이렇게 우리들의 가장 처절하도록
힘든 상황을 이해하시고
동행하시고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이다.
어떠한 범죄도 용서해 주시는 분이신 것이다.
어떠한 수치도 가려 주시는 분이신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을 내가 섬기고 있으니
이 얼마나 큰 복을 오늘도 나는 누리고 있단 말인가?
나에 대한 묵상보다는
이렇게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는 묵상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묵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나에게는 부족한 것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부족함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저를
오늘도 어여쁘다 하시고
나와 함께 가자 말씀 하시는 주님께
집중합니다.
주님이 그래서 날이가면 갈 수록 더 좋습니다
이전보다 더 사랑합니다!
이전보다 더 사랑하기에
내 기도는
"어찌하면 이전보다 주님을 더 기쁘게 할 수 있나요?"라는 기도가 더 빈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칭찬도 감사요
비판도 감사입니다.
칭찬도 주님이 허락하셨고
비판도 주님이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유니스야!
너가 사람들도 부터 칭찬받아도 너는 내 사랑이요
너가 사람들로 부터 부족타 손가락질 받아도
그래도 너는 내 사랑이야!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이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영원토록
변함이없단다!
너는 내 사랑!
알았지?
오늘도 우리 유니스 홧팅!
내가 너 안에!
너가 내 안에!
나는 너를 사랑하는 여호와 하나님이란다!"
할렐루야!
이렇게 나는 하루를 시작한다!
그래서
느을 나는 당당하다!
밝다!
감사한다!
누가 이렇게 나를 여겨주던
안 여겨주던
그것도 그닥지 나의 큰 관심은 아니다.
나는 내가 어떻게 보여지면서 사는 것이
내 삶의 목표가 아닌 것이다.
주님이 기쁘시면 된다.
그런데 주님은 나를 기쁘다고 아침부터
말씀 하셨다.
그러니 나는 내가 살아야 하는 목표를 향하여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주님!
오늘은
내 막내 동생하고 같이 여의도 순복음교회 영어에배를 갑니다.
둘이 함께 예배 드리고
점심도 같이 먹고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막내와 이렇게 시간을 보낼 날이 과연 또 있을른지
모르겠습니다.
저녁에는 캠 대학 선교회 간사님들 정기총회가 있습니다.
한해 동안 수고하고 힘쓴 우리 모든 캠퍼스의
간사님들
주님이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새 힘을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제가 여의도에 "소고기 무한리필집"이 있다고
누가 알려 주어서리..
회식 장소로 강추를 받아서리..
거기서 오늘 회식을 합니다.
간사님들 가족들도 다 데리고 나오라고 했는데
1년에 한번.. 이렇게 거하게(?) 쏠 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식사 한끼 대접으로
이들의 1년의 수고를 감히 갚을(?)수 없지만
부족한 위로와 칭찬은 하늘나라에서
다 주님이 넘치게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간사님들과 함께
우리 두나미스 찬양팀도 함께
옆자리에서 회식! ^^
두나미스 찬양팀 퇴근은 식당에서 ^^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