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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방

"내 안에 역사하시는 이의 도움으로 오늘도 나는 사역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골 1장

작성자발박사(한상범)|작성시간19.10.12|조회수178 목록 댓글 0


2019/10/12 토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내 안에 역사하시는 이의 도움으로 오늘도 나는 사역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골 1장

10월 12일 날짜를 적다보니
어쩐지 친숙한 그런 느낌이 있어서
어? 오늘 무슨 날이지?

1981 년 10월 12일.. 내가 미국으로 이민 간 날짜이다.

한국을 떠난지 38년째 되는 날이 오늘이구나
한국을 떠나던 내 나이.. 만 17살..
고등학교 3학년..

문득 지난 38년을 돌아보니..
은혜로다 은혜로다
주의 크신 은혜로다..
그 말 밖에는 다른 어떤 말도 이 순간은 떠오르지가 않는다.

은혜로다
주의 은혜
크신 주의 은혜
내 삶의 모든 것이 그냥 주님의 크신 은혜
그 한마디에 담겨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

어제는 인천에 성문교회에서 저녁 집회를 했는데
기도를 정말 뜨겁게 하는 교회였다.
내가 설교 마친 후에 담임 목사님이 직접 기도회 인도를 하시는데
내가 집회 다니면서 이렇게 뜨겁게 기도 인도하는 담임목회자는 처음 보았다.

보통 부교역자(?)님들 나와서 열심히 기도회 인도하는데
이 목사님은 당신이 직접 기도회를 인도하는데
정말 간절하게 기도회를 인도하는 모습이
얼마나 은혜가 되던지...

나이도 젊으신 목사님이었다.
기도인도하다 성도님들이 집으로 가면
기도인도자도 웬만큼(?)기도 인도하다가
단에서 내려 가는데
이 목사님은 성도들 다 갈때까지 기도하시나?
나도 중간에 나왔기 때문에 모른다.
여튼..
그야말로 "기도가 살아 있는 교회"였다.
나도 열심히 기도하다가 집으로 왔다.

나는 거의 매일 이렇게 사역을 하면서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니기도 하고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니기도 하는데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매일 그런 사역을 하냐고 하는데
사실 나는 이것이 기쁘고 감사하다.

나는 "설교자"이기도 하지만
나는 "예배자"이기도 하다.
넘 당연한 말인가? ㅎㅎ

매일 예배 드리러 가는거이 뭐 힘든감유?
즐겁고 감사한 일 아닌가?

나는 설교해야 하니
다른 사람들보다 예배 시간도 일찍 간다.
가서 미리 준비하고
미리 기도하고
함께 찬양하고
그리고 나 설교하고
설교 마치고 기도 하고...

내가 강사로 가는 곳은 거의 그 시간이 부흥회 아니면
특별 집회이니
찬양팀도 다 준비되어 있고
기도로 교인들은 더 준비하면서 내 설교 말씀을
기대하고..

이러니
나 완존 대박!! 예배자 ㅎㅎㅎ

설교 하면 나는 힘이 슝슝 솟는다!
나 설교 마치면 가끔 집회 장소로 데리러 와 주는
김 성화 전도사님..
나 설교 마치면 항상 쌩 쌩 살아 있음을 보는
산 증인이다 ^^

어제도 광조우에서 저녁 늦게 도착한데다 아침부터
볼일들 보고 좀 피곤할 만한도 했는데
설교 하고 난 다음 힘이 쓩 쓩 쓩 솟아 났다.

모두 다 기도해주는 분들의 기도힘 덕분임을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골 로 새 서 1 장

29 -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To this end I labor, struggling with all his energy, which so powerfully works in me.

이 말씀에서
"이를 위하여" 라함이 무엇을 위함인가?
무엇을 위하여
바울 사도는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자신의 함을 다하는 수고를 하는 것일까?

무엇을 위함인가?

답은 28절에 나와 있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우리 믿는 자들이 서로 서로에게
무엇을 해 주기에 힘을 써야 하는가?

전파하는 것 - 일단 전도!!
권하는 것 - 용기 주고 위로하는 것
지혜로 가르치는 것 - 말 그대로 가르치는 것
(근데 여기서 지혜로 가르친다고 했으니
지혜는 지식을 습득하여 삶에 적용하는 것이 지혜이니
자기가 살아낸 말씀으로 가르치라 라고 적용해도
무리가 되지 않을 듯 하다)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하게 세우기 위하여!

여기서 "완전"이라는 말은
"성숙"이라고 번역하면 더 원어에 가까울 것 같다.

그러니
우리는 서로 서로가 주님 안에서 완전히 성숙될 수 있도록
이렇게
서로를 도와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울은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자기의 힘과 수고를 모두 다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근데 이 말씀을 영어로보면

struggling (스트러글링) with all his energy,(에너지) which so powerfully (파워플리) works in me.
라고 되어 있으니

내가 이렇게 힘쓰고 수고하는 모든 것은
내 안에서 일하는 그 분의 힘과 능력으로 인함이라
이렇게 번역이 된다.

바울 사도!
정말 멋있다!

그렇게 죽어라 하고 일하면서도
그렇게 일 할 수 있음이
자기 안에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능력덕분이라고
그렇게 고백하는거 아닌가!

할렐루야!
은혜로다! 은혜로다!
참으로 은혜로운 주의 종된자의 고백이 아닐 수 없다.

어디서 쬐깐(?) 일하고도
자기만 일한거 처럼 생색 넘치게 내는
주의 종들도 있을 법 한데..

바울 사도 그렇게 죽도록 일해도
그 능력은 자기로 인함이 아니라
자기 안에 역사하시는 주님 덕분이라고 그렇게 고백한다는 것!
아멘 아멘!!

나는 이번에 10일동안 상해.북경. 광조우에서
그야말로 빡세게(?) 사역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내가 이번에 중국에서 만난 분들 중
나에게 선교헌금을 주신 분들이 있다.
내가 전혀 모르던 분들이다.

한분은 나의설교를 유툽에서 들었다고
은혜 받았다고
준비(?) 해 두신 헌금을 주셨다.

그리고 다른 두분은 중국 광조우에서
기도 해 준 분들인데 감사하다고
헌금 주신것 같다.

그래서 내가 세 헌금을 받아 왔다.
어떻게 생각하면
힘들어(?) 사역하고 받은(?) 강사비(?)일 수도 있다.

코스타는 자비량이니까 말이다.
(아 참 ~ 북경 한인 교회에서 주일 설교한 강사비를 주시기에
그 강사비는
광조우에 유치원 교사님들 넘 수고 많이 하기에
사랑은 위장에서~~ 회식비 쓰라고 다 거기에 토스하고 왔다 ^^)

이렇게 받아 온 선교헌금...

한국와서 이 미애 집사님에게 전도용 덧신 후원 받아서
전도 후원했던거 얼마 남았냐고 했더니
거의 다 떨어 졌다고 한다.

내가 지난번 1천만원 후원 했었는데
(이거는 5000원 헌금 후원 받았던 것에서 사용된 것이다)
그거 다 동이 났다는 이야기이다.

즉슨? 적어도 1만명이 결신기도 하고
구원 받았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다.
할렐루야!

그래서 어제 1백만원 덧신후원 헌금으로 보냈다.

내가 중국에서 받은 헌금이니까
5000원 후원 내가 달달이 요즘 받고 있는 선교헌금의 종류가 아니니
이렇게 써도 된다고 나는 생각해서리

전도용 덧신 후원하는 헌금으로
보냈다.

이렇게 보내면 미애 쌤은 또 전도용 선물로 후원을 간절히 기다리는 미 자립 교회에서 후원 부탁 들어오는데로
후하게 보내 준다.

하나님의 일은 이렇게 확장이 되는 것이다.

전도는 꼭 해야 한다!
(전도 못하는 분들은
전도 하는 분들에게 이렇게 덧신을 후원해 주어서
전도하도록 도와 주는 동역을
나는 강추한다.
(참고: 예수님 믿는 결신문 들어 있는 덧신 하나에 1000원 ㅎㅎㅎ)

나 이럴 때 인간적(?)인 마음이 전혀 안 들까?
ㅎㅎ

"키야.. 쌔가 (쐐가?) 빠지게 일해서 벌어온(?) 돈
고스란히 그냥 토스 되누만!"
이런 생각 전혀 안 들까?
안들긴요?
드니까.. 내가 묵상에 지금 적고 있죵~ ^^

오우~~!! 오구 오구~~ 구여미 구여미 울 유니스 선교사님~~
어쩌면 이렇게도 인간미가 물씬~ ㅎㅎ

그러나 그런 생각에 머물르진 않는다.
그런 생각 스쳐 지나가는데

"그래 그래 생명 구원 해 주시고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라면서?
모든 것은 주님이 다 거져 준 것이니
다 바쳐도 감사 감사지!
바칠수 있다는 거이 어디야!"

이렇게 생각하고
스스로를
쓰담 쓰담 한다.

그런데 오늘 바울 사도의 태도를 대하니
ㅎㅎ
나는 거 참 아직도(?) 갈 길이 멀구나 생각은 하지만서도?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주님
저는 그래도 적어도?? 오리는 오지 않았을깜유?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죽도록 주님을 위하여 할 일들이
바로

가르치고
위로하고
베풀고
전도하고

내가 아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성숙하게 하는데 저는 도구로 사용 되어야만 합니다

오늘은
신촌성결교회 제자학교에
"큐티 세미나" 하러 갑니다.

내 안에 강력히 역사하는 주님의 힘으로
오늘도 맡은 바
저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주님이 도와 주실 것을 10000000%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이 아침 주님과 단 둘이
"미니 부흥회" 했네요
아자!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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