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 화요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라 암미엘의 딸 밧수아!" 역대상 3장
어제는 이곳의 나이로비한인교회에서 담임목회 7년간 하시다가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홍 성무 목사님 가족을 만났다.
내가 케냐에서 만나서 사랑하며 지냈던
참 좋은 후배 선교사님 부부이다.
한인교회 목회 하셨지만
이 곳에서 선교도 많이 다니셨고
정말 최선을 다해
나이로비 한인교회 목회를 하신 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이 부부의 앞날을 어떻게 인도하실른지 나는 자못 기대가 크다.
한국에서는 목회자님들 그만 둘 때 퇴직금을 얼마 주느냐 마느냐.. 목회자는 더 달라 당회는 그만큼이면 됬다.. 이런 이슈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아마 중형교회나 대형교회 이야기이겠죵?
조그만 교회 목회자들이 퇴직금 있는가 나는 그런 것은 잘 모르겠다.
그런데 홍 성무 목사님은 퇴직금을 안 받으시겠다고 교회에 말씀하신 것 같다.
갖고 있던 차도 새로 오시는 목사님께 드리고 가신다고 한다.
한국 가셔서 어떻게 사실려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내가 SAM 대표가 되었을 때
나 이전에 계셨던 SAM 대표분이 자기 차를 이곳 현지인 리더에게 주고 가신다는 말을 들어서
참 감동되어
그 이야기를 내 묵상에 쓴 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에 감동 받은 어느 자매가
나중에 나에게 그 분 계좌 번호를 물어 온 적이 있었다.
나는 가끔 내 묵상에 감동이 되는 선교사님들이나
감동이 아니었어도
어떤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올리면
내 묵상을 읽는 분들이
그 분들을 후원하고 싶다고
연락이 온다.
어떤 분은 교회를 지어 주고 싶다는 연락을 해 오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저런 후원들을 연결해 주는
통로로 하나님이 사용해 주시기도 하셨다.
이번에도 홍 성무 목사님 한국 가셔서 필요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다 공급되기를
나는 기도한다.
나는 손이 깨끗하고 정직한 사역자들이 참 좋다.
돈의 노예 되지 않는 목회자들!
하나님은
"정직한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정직한 모든 사역자들에게
증명 하시는 분임을 나는 믿는다.
나 보고는 언제 케냐를 떠날것 같냐고 물으시기에
"저는 하나님이 다른 선교지 보내시지 않는 이상에는
케냐에 뼈를 묻을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니 케냐에 오시면 나를 만날 수 있다고
말씀 드렸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삶은
참으로 아름다운 삶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아무도 만나기 싫으면
어쩔깜유 ㅎㅎㅎ
"하나님의 사람들"
어디 가도
잘 되기를
형통하기를
평강하기를
기도 드린다!
역 대 상 3장
5 - 예루살렘에서 그가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and these were the children born to him there: Shammua, Shobab, Nathan and Solomon. These four were by Bathsheba daughter of Ammiel.
다윗의 삶..
아내가 참 많았다.
그리고 첩도 많았다.
그러니
자녀들이 많을 수 밖에..
그의 삶은 완전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가지고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향한 특별한 마음이었다.
하나님은 다윗을 참 좋아하셨다.. 라는 그런 생각을 갖게 한다.
하나님을 향한 특심이 정말로 넘쳐났던
다윗 왕!
그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을 하였고
그래서 낳은 첫 아들은 태어나서 얼마 안 되어 죽었다.
그 다음에 밧세바에게서 낳은 아들들이 네명이다.
그런데 역대상에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라는 표현을 하지 않고
"암미엘의 딸 밧수아"라고 표현했다.
이유?
역대상은 소망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책인 것이다.
포로의 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연
다윗의 전성시대를 그리워 했을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 다윗왕은
마치 우리 나라에
세종대왕이라던가
존경 가득한 그런 왕이었던 것이다.
포로시대에서 돌아온 세대는
다윗에 대해서 그냥 말로만 들었던 사람들이지 않겠는가?
아이들이 역대상을 읽을 때
만약에
역대상에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로 말미암아
다윗이
아들 넷을 낳았더라..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다면?
자녀들이 부모에게 물어 보지 않겠는가?
"아버지! 어떻게 다윗왕이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아이들을 낳을 수 있었죠?
"우리아의 아내"라 함은 밧세바에게 남편이 있었다는것 아닌가요?"
그러면 아버지가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오~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가 존경하는 다윗왕께서 말이다~
간음을 하셨지!
그 간음한 여자는 우리아의 아내였어.
이름은 밧세바라고 하지..
간음한 것을 감추려고
우리의 존경하는 다윗왕은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만들지!
그리고 난 다음 밧세바를 아내로 맞아 들이게 된단다
그래서 낳은 아이들이 네명이거든.
그들의 이름은 이러 이러하단다.
이런 상상 되는가?
그러니 역대상에는
다윗의 수치를 가릴 수 있도록
이스라엘에서 존경받는 왕으로서의
이미지가 남아 있도록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는
"암미엘의 딸 밧수아"로 바뀌어서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의 이 자상한 배려..
우와~~
참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은혜요
자비요
배려가 아닐 수 없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다윗은 분명 참으로 극악스러운 죄를 지은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을 그토록 사랑한 사람이었는데도
이런 범죄함이 가능했다는 것을 볼 때..
세상에 정말 선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는 성경
말씀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하게 됩니다.
우리의 지은 죄를 잊어 주시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죄를 사하심이 여호와께 있음은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려함이라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 모든 사람에게는
"각인이 자기의 일을 직고 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자기의 일을 직고하는것이지
결코
다른 사람의 일을 직고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을 명심하면서 살기 원합니다.
다윗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수치를 가려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다윗은 그 죄 이후에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같은 죄를 또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깊이 통회 했습니다.
회개했고
회개의 열매를 맺은 왕이었습니다.
신약에서 말한다면
"받은 은혜가 헛되지 않아"라는 말씀을 상고하게 됩니다.
저희가
받은 은혜가 참으로 많습니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도와 주옵소서!
다윗에게 베푸신 자상하심과 배려하심은
우리 모두를 향하여
베푸시는 하나님의 마음의 본보기라고
생각됩니다.
더욱 더 감사 하게 하옵소서!
더욱 더 새로와 지게 하옵소서!
더욱 더 거룩히 살도록 도와 주옵소서!
더욱 더 정직하게 살도록 도와 주옵소서!
오늘은 화요일.
티고니 주민들에게 식량을 나눠 주는 날입니다.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더 많이 와서
아예 식량을 넉넉히 사 두었습니다.
이들의 식량 공급을 위해
헌금한 모든 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그들의 기도제목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