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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 보다 더 나은 일이 또 있을까?" 시편 63편

작성자발박사(한상범)|작성시간21.06.20|조회수135 목록 댓글 0


2021/ 6/19/ 토요일

임은미 (유니스)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에게 이 보다 더 나은 일이 또 있을까?" 시편 63편

시편 63편

3 -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Because your love is better than life, my lips will glorify you.

어제 한국을 떠났다.
공항에는 신안산대학교에서 나랑 함께 중보기도팀이었던
교수님 두분이 배웅을 나왔다.

신 안산대학교는
신학대학교도 아니고 일반대학교였는데도
그 학교의 교수님들 기도회가 난 참 기억에 남는다.

신우회의 찬양인도하는 분들은
정말 은혜 짱!!

나는 그 학교에서 1년간 영어교수를 했는데
신우회가 있는 날은
일부러 좀 더 일찍 가기도 했다.

찬양인도하는 분들이 찬양을 연습하는 시간인지라
연습시간에도 은혜 받으려고 신우회 예배를 일찍 갔던 기억이 있다.

어제 공항까지 두 교수님이 배웅을 나와서
마치 여고동창들 만난 것 처럼 공항에서 밀린(?)수다 좀 하고
그리고 탑승을 했다.

한국에서 두바이까지 9시간이 걸린다.

내리기 전 아침식사를 주는데
나는 이럴 때는
식사와 함께
성경 말씀을 듣는다거나
성경구절을 외운다.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을 함께 하는 시간 ㅎㅎ

나는 다른 곳에 집회 가도
아침 식사를 혼자 해야 할 때는
보통 성경말씀을 외우던지
성경말씀을 듣던지.. 그렇게 한다.

어제 기내에서 오늘 묵상할 말씀을 보는데
시편 63편이었다.

3절 말씀에 괜히 울컥 울컥하니
감동이 되어서리
아침 밥 먹으면서
3절을 외웠다.

외우려고 자꾸 읽으니
더 더 감동이 되어서
아침밥을 눈물과 함께 먹게 되었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이 구절에 왜 그렇게 울컥 울컥 눈물이 나는지..

우리가 살면서
이 땅에서 구하는 것이 무엇일까?

건강?
부?
명예?
좋은 관계?

우리의 인생에서 모두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인생을 논할 때 이야기 할 수 있는
모든 중요한 것 보다

더 나은것이 무엇인가?

"주의 인자하심" 이라는 것이다.

주의 인자하심을 영어로는

Because your love is better than life,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니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일들 보다
더 나은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깨닫는 것"이라는 것이다.

"부"가 있는가?
그 "부"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나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살고 있는가?

건강이 있는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그 건강보다
하나님이 그대를 향한 사랑이
더 나은 것이라고
그대는 깨달아 아는가?

명예가 있는가?
마음껏 자랑하고 싶은 그 명예보다
하나님이 그대 향한 사랑을 깨닫는 것이
인생에 더 나은 일인것을
그대는 고백하는가?

풍성한 관계가 있는가?
그래서 매일 행복한가?
그 행복보다 더 나은 것이
바로 하나님이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라고
그대는 고백하는가?

이 땅에서 우리가 겪는 고난도 있다.
억울함도 있고
아픔도 있고
서글픔도 있고
외로움도 있고

그런데 그 모든 것 보다
맡겨진 상황 상황에서
하나님이 그대 향한 사랑을 깨달아감이
진정 인생을 "정도"로 잘 살고 있는 것임을
그대는 고백하는가?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기내 음식 먹으면서
말씀을 읽으면서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 말씀에
울컥 울컥 했네요

그렇습니다!
주님이 저를 향한 사랑을 깨닫는 그 순간 순간이
이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
더 나은 것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이 믿음이 있음을
정말 감사 합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하던데
이렇게 깨닫게 되는 주님 사랑에
울컥 울컥함 보다
더 큰 은혜가 또 있을까 싶어요

주님이 참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저는 주님에 대한 나쁜 기억이 1도 없습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당연해야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뭐라 뭐라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런 말 들을 때 마다
마음이 내려가요
"어? 왜 하나님한테 저렇게 말하지?
하나님이 뭐 잘 못했다고?
좀 기다리지..
왜 하나님께
저런 말을 해?"

나는 하나님에게 불평하는 사람에게 대하여
인내가 참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갖은 섭섭한 소리를 다 듣는 하나님은 한사람
한사람
다 인내 하시고
기다려 주시고
그리고 선을 베푸시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의 크신 사랑을 또 배워가곤 하지요

한국에서 사역을 모두 마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케냐..
이제는 저의 집이요
고향이지요.

두바이에서 머물르는데
저는 비지네스 라운지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일하는 많은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을 어떻게 전도할 수 있을까???

한국을 떠나면서 전도용 결신문을 미국말로 만들어 왔습니다.

바로 두바이에 경유하는 시간 때문에 준비했는데
마스크에 이 영어 결신문을 넣어서
이따가 이 라운지를 떠날 때
여기 일하는 분들에게 주고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일하는 분들 모두 영어를 할 수 있으니 감사
이 영어 결신문 읽고 꼭 예수님 만날 수 있도록
주님이 도와 주옵소서

이곳은 모슬람권인지라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씨를 뿌려 놓는 차원에서는
이 마스크 전도 완전 짱!!

키스왈리는 따로 준비했으니 그건
나이로비 공항에 내리면서 거기 일하는 사람들에게 주면
전도 방법으로
완전 짱!

기 승 전 복음전파!!

주님 오실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돈! 돈! 돈! 해 봐야
건강! 건강! 맨날 노래 불러 봐야

어차피
천국 가면 돈! 돈! 필요없고
천국가면
우리 모든 사람 몸은
1000% 건강할 것이니

이 땅에서
조금 있는 재물 열심히
전도에 그리고
구제에 사용하고

이 땅에서
남아 있는 건강
열심히
복음 위하여
이웃 섬김 위하여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옵소서!

이제 두바이에서 5시간 경유하고
나이로비 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그러면 5시간 이후 케냐 도착 ^^
공항에서 집까지 교통 밀리지 않으면
약 한시간 반..
밀리면 3시간 ㅎㅎㅎㅎ

허리도 아프고
없던 두통도 미지근하니 있지만..
뭐..
죽을만큼 아픈것도 아니고

아직은
전도 마스크 줄 수 있도록
손도 건강하고
걸어다닐 다리도 건강하니

그러니까 감사
그러면서 감사
그럴수록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것까지 감사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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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공항인지라
오늘 묵상을 딱히 녹음 할 곳을 찾을 수 있을른지 모르겠습니다.

찾게 되면 녹음해서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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