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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방

"형제를 사랑하는 자 영생의 복이 있습니다!" 시편 133편

작성자발박사(한상범)|작성시간21.08.26|조회수434 목록 댓글 0


2021. 8. 26. 목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형제를 사랑하는 자 영생의 복이 있습니다!" 시편 133편

시누이 집을 떠났다.
공항까지 나와 준 시댁식구들
헤어지는 것을 넘 섭섭해 하셔서리
10월 2일날 돌아오니까
그 때 또 우리 좋은 시간 보내면 된다고
달래 주었다.
^^

만나는 때가 있으면 헤어지는 때가 있고
헤어지는 때가 있으면 다시 만나는 때가 있고

나는 헤어질 때 별로 섭섭해 하거나
우는 편이 아니라서리...
감정표현 풍성한 시댁식구들에게 좀 미안했다.

나는 내가 있는 곳에서는
그곳이 어떠하던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여
그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하는 몫을 하는 편이다.

그런데 그 자리를 떠나는 시간이 되면
그닥지 미련을 갖는 편도 아니고
감정이 복 받히는 편도 아니다.

보통 내가 가는 다음 장소의
나의 배역(?)이 정해 져 있기 때문이고
나는 그 일을 또 하러 가기 때문인 것 같다.

몸은 많이 피곤한 편이지만
비행기를 못 탈정도는 아니다.

몬테나에서 LA까지는 직행이 없어서리
덴버에 가서 갈아 타야 하고
LA 에는 거의 6시간이 넘어서 도착하게 된다.

도착하면 막바로 코로나 test를 보러 가고
결과 기다렸다가 받아서
내 숙소로 가면 된다.

숙소는 LA공항에서 멀지 않은 호텔로 잡았다.
호텔을 알아보고 그럭 저럭 착한 가격(?)을 찾긴했으나
조금 더 저렴한 곳이 있을 것 같아
좀 더 알아 보려고 하는데
LA에 있는 어느 묵상식구한테 연락이 왔다.

LA 에 와서 호텔 묵어야 하지 않냐고 해서
마침 예약때문에 찾아 놓은 호텔에 예약을 하려고 하지만
조금 더 착한 가격을
찾아 보려고 한다고 했더니.

내가 찾아 놓은 곳이
가격이 착한 가격이라고 한다.

코로나 테스트는 돈을 내야 하냐고 해서
125불 내야 한다고 했더니
막바로 venmo ( 미국에서 작은 돈들 이체하는 엡)로 200불 보낼터이니
코로나 검사 잘 받고
남은 돈은 나를 데리러 공항에 와 주는 고마운 자매와 함께
저녁식사에 사용해 달라고 한다.

그리고 호텔 숙소비도 당연 자기가 내겠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나는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지만
이렇게 섬겨 주니 참 감사하고 기쁘다고 섬김을 잘 받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 분 대답이 정말 대박이다!

"네 ! 돈 많이 있는 분인거 알아요!
근데 저도 많아요!"

ㅎㅎ 내가 그 문자 보고
"키야! 대박 답이네요!!"라고 문자 보내 드렸다.

여튼 이래서 숙박비도 코로나 시험비도 다 해결되었다.

이 모든 일의 "순적함"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의 기도 덕이라고 생각한다.
감사 감사~

시 편 133 장

1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brothers live together in unity!

부모가 자녀들을 키울 때
기쁘고 흐믓할 때는
당신의 자녀들이 서로 도와 주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화목하고
함께 있기를 기뻐하는 때가 아닌가 한다.

육신의 부모도 그러할찐데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는 더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LA공항에 도착하자
짐 찾는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내 묵상식구인 자매..
나는 사실 한번도 이 자매를 만난적이 없지만
이전에 어떤 일로 이 자매가 나를 무척 고마와한다.

이 자매가 나를 코로나 test 24시간 검사하는 곳에 데리고 가 주고
그리고
내 숙소로 데려다 주고
참 감사한 섬김을 해 주었다.

나는 이렇게 나를 섬겨 주면
금과 은 내게 없어도 내게 있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해 준다는
베드로 사도의 말처럼

나는 이런 분들은 꼭 헤어질 때 기도를 해 드린다.
내가 받은 섬김이 고맙기 때문이다.

어제 기도 받으면서 이 자매가 많이 울었다.
요즘 정말 어려운 일이 있어서
기도를 많이 하고 있는 중이었던 것 같다.

기도 마치면서
그 자매에게 그랬다.

세상에 우연없는데
아마 그대 위해 기도해 주라고
내가 한국가는 비행기 하루 늦추게 된것 같다고 했다.

이 자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기적의
기도의 응답을 해 주실른지
기대된다.

어제는 8월 25일...
아마 페이스북에 내 생일이라고 올라간 것 같다.
나는 페이스북을 안 한지 오래 되었다.
그런데 페이스북에서 어떻게 내 이름을 내리는지를 몰라 그대로 두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페이스 북을 통하여
어제가 내 생일인줄 알았던 것 같다.

그런데 내 진짜 생일은 4월 25일이다. ㅎㅎ

8월 25일은 내 호적생일 ㅎㅎ
그러니 법적으로 내가 어제 57세가 된 것이다.

생일 축하 케익 많이 받았다.
생일축하 글 많이 받았다.

우리들은 바쁜 세상에 살고 있다.
누군가에게 생일축하 한다고 이모콘 하나 보내는것도 일이다.
그렇지 않은가?

나는 그래서 이 바쁜 모두의 날들에
시간 내어서
축하 글 한마디라도 보내준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다.

일일이 다 감사하다는 인사와
안부를 여쭈지 못해서
죄송 죄송

축하 인사 보내오신 분들 중에는
내가 한번도 만나본 일이 없는 분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일축하 케익에
선물에
축하글에
모두 다 나에게 "황송한 섬김"들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축하 말들과
축하 케익 선물 받는 이유?

내가 하나님 잘 믿고
잘 살아 주고 있다고
이 분들이 믿어 주고
그리고 그것이
고맙다는 표현인 것이다.

나는 이럴 때 하나님이 장차
하나님 잘 믿고
이 땅에서 하나님 말씀 잘 순종한 사람들에게
어떤 선물들을 준비하셨을까
저절로 접목하여 생각하게 된다.

이 땅에서 내가 하나님 잘 믿는 사람으로 인정받아서
받는 선물과 축하 칭찬글이 이렇게 많다면

나중에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들이 서게 된다고 하는데
그 때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하나님 잘 믿고 경외한 하나님의 아들 딸들에게 어떤 상을 베풀어 주실까?
저절로 기대하게 된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지금 저는 호텔에서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 25일 새벽입니다.

호텔에서 푹 쉬고
오늘 밤 비행기 타고 한국 들어갑니다.

하루 쉬고 난 다음 날
이렇게 직행 비행기 타고 한국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형제 자매가 서로 서로 도와 주고
서로 배려해 주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참으로 기뻐하십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 하시기를
이렇게 서로 형제가 사랑하고 기뻐하며
살면

그런 사람들에게 어떤 상이 있다고 말씀 하시는가요?

3절 - "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서로 사랑하고 연합함을 기뻐하는 모든 사람들은
"영생"을 복으로 받게 될 것을 믿습니다.

즉슨
"사랑하면서 사는 사람" 모두에게는
"구원의 확신인 영생에 대한 믿음"이 저절로 있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옆으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십자가의 사랑"을 꼭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 주님
저희 모두에게
"사랑하는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는데
내 가족들 내 친척들 내 친구들 내 이웃들중 원수될 정도로 미운 사람은 과연 몇일까요?

그러니 오늘도 우리는
주님 기뻐하시는
"사랑"을 서로에게 베풀면서 살 수 있습니다.

저도 돌아보면
원수될 정도로 미운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어서 감사합니다.

그러니 저는 더 더욱
사랑하면서 살아야만 하는 사람임을 명심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한국 도착하면
2주간 자가격리 시간인데
그 시간에 주님하고 오롯이 찐데이트를 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디게 설레이고 좋습니다 ㅎㅎㅎㅎ

주님도 그러신감유?
"이심전심" 우리 주님 감사 감사!!

주님 사랑해요
주님 감사해요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 최고의 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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