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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방

"주님은 나의 모든 날에 주님이십니다!" 마가복음 2장

작성자발박사(한상범)|작성시간22.08.09|조회수239 목록 댓글 0

2022. 8. 9.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주님은 나의 모든 날에 주님이십니다!"
마가복음 2장

자녀를 잘 키운다는 것은 어느 부모에게도 쉬운 일은 아닐 것 같다.

이전에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딸이 자기가 자라면서 엄마가 너무 싫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는 절대로 자기 엄마같은 엄마가 안 되겠다고 자기의 딸을 키울 때는 자기 엄마가 자기를 키우던 방식의 정 반대로 키웠다고 한다.
그런데 그 딸이 자라나서 자기를 키운 자신의 정 반대로 자기의 딸을 키우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자신이 자라면서 "탓하고 싶은" 부모의 어떤 모습들이 있을 듯 하다.

본받고 싶은 부분들이 있다 해도
자신의 어떤 부분이 부모의 이러 이러한 영향이라고 생각되어서 마음이 어려운 부분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꼭 닮기를 참으로 원하시는 아버지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에게서 무엇을 보기 원할까?

딸이랑 요즘 같이 있으니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게 된다.

어떻게 자녀를 키울까에 대한 이야기도 당연한 이야기의 주제이다.

나는 수진이랑 같이 식사시간에 식기도를 할때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손자이름을 꼭 이야기 하고 함께 식탁에 있는것 처럼 기도한다.

그리고 어떠한 아이로 손자가 자라게 해 주십사 주님께 식기도때에도 벌써부터 손자 축복기도를 잊지 않는다 ^^

집에 "기도방"을 꾸며 두었는데 내가 "기도방"에 들어가서 기도할 때면
이 방에 우리 손자가 나중에 와서 기도하게 될터인디
기도방에 들어서자 말자 기도가 아주 잘 되게 해 달라고
기도방 군불(?)을 일찌감치 뎁혀 둔다고 주님께 말씀 드린다.

하나님이 내 딸 수진에게 태어나는 아이를 "기도하는 아이"로 키우셨다고 해서리
나도 우리 손자 태어나면 "기도 많이 하는 할머니"의 이미지를 갖게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아마 손자가 말을 할 즈음이면 일찌감치 나는 생색을 내겠지?

"얘! 너 배안에 있을 때 부터 할머니가 너의 엄마 부른 배를 만지면서 너를 위해 기도했어!
너의 집 기도방에 할머니가 기도를 아주 많이 일찌감치 심어 두었단다.
너 그 기도방에 들어가자 말자 기도가 저절로 하고 싶지 않든?"
이렇게 말이다.

기도하는 부모님들!
기도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그리스도인 자녀들이라면 모두 자랑스러워 하고 감사할 것 같다.

나도 나를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시는 할머니가 계셨다.

지금은 하늘나라로 이사를 가셨는데
나 어릴때 부터 우리 할머니 생각하면
"느을 기도하시는 할머니"이셨다.

우리 어머니 역시 느을 기도하시는 어머니이셨다.

할머니도 권사님
우리 엄마도 권사님

할머니에게 우리 어머니는 막내며느리가 되는데 두 분다 기도하시는 분들인지라
우리 할머니는 며느리인 우리 어머니를 정말 아끼고 사랑해 주었고

우리 어머니 역시 시어머니인 우리 할머니를 정말로 사랑하고 잘 섬기셨다.

우리 고모는 권사님인데 우리 고모 역시 기도하는 고모님이다.

우리 어머니랑 고모님 사이 역시 서로 기도해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이였다.

우리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우리 자녀들 보다 시누이인 우리 고모가 더 많이 우셨을 정도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이셨다.

모두 다 기도하는 분들이었다.

자녀들에게 기억되는 부모님들의 이미지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라고 여겨지면 참 좋을 것 같다.

나를 사랑해 주는 분들로의 기억 물론 소중하지만

우리들의 삶을 완전히 책임 지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 부모들이 해 줄 수 있는 사랑보다
자녀들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의 시간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나
만약에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들이 없다고 너무 섭섭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를 위해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해 주시는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계시니 말이다.

내 부모가 못 채워주는 나를 위한 기도의 시간이 있다면
그러하기에
우리 예수님이 더 넉넉히 채워 주실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하니까 말이다!

마 가 복 음 2장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So the Son of Man is Lord even of the Sabbath."

"안식일에도"..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안식일 아닌 모든 날에도 우리 삶의 주인은 우리 예수님이신 것이다.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의 설교에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주일날만 그리스도인이 되어선 안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도 그리스도인이어야 합니다!
교회 나오는 주일날만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고
나머지 날들은 자신이 주인이 되면 안 됩니다!"

이런 설교 말씀 귀에 익숙하지 않은가?

바울 서신이 저절로 생각난다.

로마서 14장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날도 주의 날이요!
저 날도 주의 날이요!

우리 삶의 매일 24시간이 모두 다 주님의 것입니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가난해도 주를 위하여
부해도 주를 위하여

건강해도 주를 위하여
아프고 곤고해도 주를 위하여

우리들의 24시간 모든 관심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어제는 이곳 아틀란트 벧엘교회 담임목사님이
10월 9일 주일에

1부, 2부, 3부 주일 예배 설교를 부탁해 오셨습니다.

주일날 3부까지의 모든 예배를
설교 부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터인데
부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도 이렇게 설교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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