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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악한 일을 한 사람을 선대하는 방법으로 "축복기도"를 선택합니다!" 사무엘상 24장

작성자발박사(한상범)|작성시간23.12.13|조회수58 목록 댓글 0

2023. 12. 12. 화요일

임은미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에게 악한 일을 한 사람을 선대하는 방법으로 "축복기도"를 선택합니다!" 사무엘상 24장

나는 많은 상담멜을 받는다.
어떤 상담멜은 하나님이 이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도 갖고 있을법한 문제를 대표(?)로 나에게 물어 본다 하는 그런 생각이 있다.
얼마 전 받은 상담멜을 이곳에 옮겨 본다.
**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데요, 제가 정말 자주 넘어져요. 특히 제가 가장 괴로운 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판단하는 생각들, 안 좋은 감정들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 있다가도 정말 1시간 1분 1초 만에 업 앤 다운이 있어요.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꿈에서도 사단이 주는 거 같은 꿈들을 꾸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주변 사람들을 통해 저를 인도해 가실 때에도 쉽게 교만이 들어오기도 하고요

교회에서 가끔 수요예배 찬양을 인도하는데 그마저도 하다가 교만도 들어 오고 머릿 속에 수만 가지 생각과 감정이 스치니 어떤 때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과 저 사이에 아무것도 틈타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깨끗한 그릇이 되고싶지만 열정이 앞서서 나가다가 오히려 하나님과 멀어질까 봐 괴롭구요.

말씀을 보고 혼자 간직하고 있을 때는 괜찮은데 공동체에서 말씀 나눔을 카톡으로 하자고 해서 시작하면서는 그마저도 자꾸 교만과 판단이 들어와 정말 제 안에 다툼이 치열해요.

그러다 보니 제가 하는 일들이 정말 위선과 경건의 모습으로만 치장하는 것일까 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괴로움도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게 아닌데,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으로 기뻐하길 원하시는데 자꾸 영적인 업 앤 다운을 반복하는 게 과연 괜찮은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 부분들은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저를 제일 잘 아시니 하나님께서 직접 자유케하시고 깨끗케 해주시고 성장시켜 주셔야 하겠지만
혹시나 시간이 1분이라도 있으실 때 기도 좀 부탁드릴게요 ㅠ

저도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그리고 선교사님처럼 하나님과 친밀함을 잃지 않고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예수님의 사랑과 평강 안에만 거하며 평생을 살 수 있다면 정말 그것만으로 족하겠습니다

선교사님, 미리 감사드립니다
***

나는 이 청년에게 이런 답을 보내 주었다.

아! 그대여 그건 그대가 마귀한테 속고 있는 부분이니
그렇게 큰 염려 할 부분은 아니에요

대적 기도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영상 하나 보내 드릴 테니 보고 난 다음에도 질문 있으면 알려 주삼 ^^

(대적 기도 할 수 있도록 동영상 보내 주었고)

거짓의 영
자책의 영
대적 기도 하셔야 해요

그대가 갖는 생각들은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들이고
그대의 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대적 기도 하시면 되여 ^^
홧팅!!

다음은 그 청년의 답
***
네!! 화이팅 하겠습니다🙏
내 안의 거짓과 자책의 영,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니 떠나갈지어다!
더 이상 속지 않고 결박 당하지 않게 영들을 분별하며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도록 가르쳐 주세요 주님!

이 청년이 기도를 한 다음
보내온 문자

***
선교사님~ 위에 카톡 드리고 말씀해 주신 영들 이름 대적하고 기도했는데 눈 녹듯이 괴로움이 떠나갔어요!
그러고 나니까 하나님께 다시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동영상에 말씀해주신것 처럼 찾아올 때마다 대적하겠습니다!!
**

나는 이런 문제가 많은 성도님들에게 있을 법한 문제 같아서 오늘 어떻게 이 청년이 "대적 기도" 하면서 이런 잡다하고 복잡하고 혼동되는 생각들로부터 자유함을 입었는지 그 해결책을 공유한다.

우리들에게 나쁜 생각이 있는 것을 너무 자책할 필요가 없는 것은
그것은 우리 생각이 아니라 마귀가 집어 넣어주는 생각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머리 위를 새가 날아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새가 내 머리에 둥지를 틀지 않게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를 스쳐 가는 많은 나쁜 생각들이 다 내 생각이라고 여기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모든 지나가는 쓸데없는 생각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를 떠나갈찌어다!" 이런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신기할 정도로 그런 생각이 우리를 떠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것이다.

이런 것이 모두 "영적 전쟁"의 한 부분인데 "영적 전쟁터"는 항상 "마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걱정, 불안, 두려움, 의심, 혼동, 음란한 생각들, 시기, 질투, 자기 연민, 자기 비하 이런 모든 것들의 이름을 불러내어
"대적 기도"를 하면서 우리는 우리 마음을 주님 앞에 잘 지키는 훈련을 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에 나쁜 생각들이 나의 생각이라고 생각되어져서 자괴감에 빠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너는 내가 아니니 나를 떠날찌어다!" 이렇게 담대하게 선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개역개정 사무엘상 24장

19. 사람이 그의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 내게 행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에게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악을 행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악을 행할 때도 있다.

내 멘티 중에 "학원 사역"을 학교 안에서 하는 멘티들이 두 명 있다. 그런데 둘 다 학생들로부터 "배신"을 당하게 되는 그런 케이스들이 있었다.

그런데 둘 다 그 상황을 사랑과 이해로 아주 잘 해결한 것을 그 두 멘티의 묵상을 보면서 알 수 있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악한 일"이란 복음을 전하는 일들을 방해하는 일들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그러한 때에 우리가 마음에 쓴 뿌리와 분노와 억울함을 갖고 그것을 그 사람을 축복하는 방향으로 풀지 않으면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힘든 감정에 노예가 되는 것 같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우리에게 악을 행한 자들을 선대하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일을 할 수 있는 첫 스텝은 그 사람을 위한 "기도"가 아닌가 합니다.

기도 해 주기 싫은 사람이지만 일단은 "축복기도"로 그 사람을 선대 할 수 있는 마음의 자유와 너그러움을 기도합니다.

저도 지금 묵상을 쓰다보니 아직도 완전하게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각납니다.
미워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축복해 주고 싶은 마음 1도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오늘 묵상을 하면서 그 사람을 축복하는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이 축복기도를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그 사람 생각하면서 "불편한 마음"으로 묶여 있던 제 마음이 완전하게 자유함을 입기를 기도 드립니다.

"원수"라고 한다면 하나님께 우리 죄인들처럼 악한 원수들이 또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위하여 하나님의 가장 귀한 독생자 아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원수에게 선물이라니요? 그것도 가장 값진 선물을!

제가 이 선물을 받았다고 믿고 정말로 감사하다면 나를 적대한 사람을 축복해 줄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말씀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할수록 우리들은 우리들의 눌려 있고 매여있는 모든 것에서 자유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도
"축복기도"로 선대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든 "마음을 어렵게 한 관계의 사람들"을 하나님 앞에 기도로 올려 드립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더 더욱 선대하시는 경험 또한 하게 하실 터이니 그것은 더 더욱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정 내 삶에 모든 일에 "하나님만이 참 소망이요 기쁨이 되십니다!"

성탄이 가까와져서 주일학교 아이들 성탄 선물로 신발을 선물해 주기로 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분들 재정들이 다 힘든지 이전에 넉넉히(?) 들어왔던 성탄 선물 헌금이 300만 원 가량 들어왔습니다. 아이들 성탄 선물 재정은 적어도 1,000만 원이 필요한데 성탄 전까지 이 재정이 다 채워 질 수 있도록 주님이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 이 기도문에 감동이 가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 이 기도문을 올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 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작정서 점수: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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