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보이그룹 메가맥스(MEGAMAX)가 데뷔 후 첫 방송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메가맥스(로한, 아이덴, 하엘, 지니, 칸, 재훈)는 9일 SBS MTV ‘더쇼’에서 데뷔 미니앨범 ‘Painted÷Love:)’의 타이틀곡 ‘Painted÷Love:) (English ver.)’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Painted÷Love:)’는 Medium Pop 장르의 곡으로, 가슴 깊이 패어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강한 첫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청량감 있는 ‘falsetto(팔세토)’ 창법의 보컬과 파워풀한 랩, 부드럽지만 강한 군무가 잘 어우러진 무대로 첫사랑의 아픔을 표현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인미디어에이앤디를 통해 멤버들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팬분들께 Painted÷Love:)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최선을 다해, Painted÷Love:)의 매력 속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데뷔앨범 ‘페인티드 러브(Painted÷LOVE:)’는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애틋하고 애절하지만 달달한 소년들의 첫사랑을 표현한 앨범으로, K-POP 프로듀싱 선두주자인 불스아이와 에이밍뮤직, 코끼리 열차가 작업하여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메가맥스(MEGAMAX)는 ‘MEGA(엄청난)’라는 용어와 ‘MAX(최고)’라는 용어를 합쳐 “최고 중의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로, 지난 9월 미니앨범 ‘페인티드 러브(Painted÷LOVE:)’로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한편,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더쇼는 ‘더보이즈 / 라붐 / MJ / 티오원 / 시크릿넘버 / 라잇썸 / 다크비‘ 등의 팀이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 8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출연에 이어 이틀 연속 방송무대에 나가며 심플리 케이팝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시청할 수 있다.
기사 : 폴리뉴스 조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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