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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

정몽구(鄭夢九, 음력 1938년 3월 19일/양력 1938년 4월 19일 ~ )

작성자호심인 허동원|작성시간11.01.20|조회수509 목록 댓글 0

 

정몽구(鄭夢九, 음력 1938년 3월 19일/양력 1938년 4월 19일 ~ )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회장으로 정주영의 아들이다.

2007년 3월 포브스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 일가의 재산은 약 22억 달러로 세계 432위를 차지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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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학력

한양대학교 공업경영학 학사

[편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특혜분양 사건

1977년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대한 특혜분양 사건'과 관련해서 1978년 7월. 당시 한국도시개발공사(현 현대산업개발) 사장이던 그는 처음으로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정몽구 회장은 아버지인 정주영과 함께 조사를 받았다. 당시 정주영은 입을 굳게 닫아 처벌을 피했다. 하지만 정몽구 회장은 특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됬다. 결국 아버지를 대신해 자기가 법적 책임을 지게되어 1심 재판 때까지 75일 동안 구금되었다.[1]

[편집] 비자금 문제

2006년 4월 28일 비자금 문제로 인하여 구속 수감되었으나, 두 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2007년 2월 5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하여 9월 6일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과 함께 준법경영을 주제로 한 강연·신문기고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명령받았다. [2]이에 대해 검찰은 신문기고 등 법원의 이례적인 형태의 사회봉사명령이 헌법과 법률에 위반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대법원에 상고했다. 한편, 법원의 판결에 대해 학계는 사회공헌기금의 출연을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포섭하는 것은 국가가 피고인이 돈을 통하여 자유를 사는 것을 국가가 인정하는 것이며, 이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현상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3] 2008년 4월 11일 대한민국 대법원은 집행유예 및 사회봉사명령을 내린 원심을 파기하면서, 기금 출연 부분은 현행 형법에 의해 명할 수 있는 사회봉사는 시간 단위로 부과될 수 있는 일 또는 근로활동을 의미하므로 금전 출연의 사회봉사명령으로 허용될 수 없으며, 강연과 기고 부분도 취지가 분명치 않고 그 의미나 내용이 특정되지 않아 헌법이 보호하는 피고인의 양심의 자유에 중대한 침해를 초래할 수 있어 위법하다고 설시했다. [4] 한편 정몽구 회장이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8,400억 원 가운데, 2007년 7월까지 900억 원만이 해비치재단에 출연되었으며, 8월에 사면된 이후로는 구체적인 약속 이행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태다.[5]

[편집] 가족 관계

  • 아버지 : 정주영 (1915~2001)
  • 어머니 : 변중석 (1921~2007)
    • 형님 : 정몽필 - 1982.4 교통사고 사망
    • 본인 : 정몽구 (1938 ~)
    • 부인 : 이정화 (1940~2009.10.5) - 사망
    • 동생 : 정몽근 (1942 ~ )
    • 제수 : 우경숙
      • 조카 : 정지선 (1972 ~)
      • 조카 : 정교선 (1974 ~)
    • 동생 : 정경희
    • 동생 : 정몽우 (1945.2.24 ~ 1990.4.24) - 사망
    • 제수 : 이행자 (1945 ~)
      • 조카 : 정일선 (1970 ~)
      • 조카 : 정대선 (1977 ~)
    • 동생 : 정몽헌 (1948.9.14 ~ 2003.8.4) -사망
    • 제수 : 현정은 (1955 ~)
      • 조카 : 정지이 (1977 ~ )
    • 동생 : 정몽준 (1951 ~)
    • 제수 : 김영명
    • 동생 : 정몽윤 (1955 ~)
    • 동생 : 정몽일


정봉식
 
 
 
한성실
 
 
 
 
 
 
 
 
 
 
 
 
 
 
 
 
 
 
 
 
정주영
1915년-2001년
현대그룹 창업
 
변중석
1922년-2007년
정주영의 부인
 
 
 
 
 
 
 
 
 
 
 
 
 
 
 
 
 
 
 
 
 
 
 
 
 
 
 
 
 
 
 
 
 
 
 
 
 
 
 
 
 
 
 
 
 
 
 
 
 
 
 
 
 
 
 
정몽필
1936년-1982년
 
정몽구
1938년-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 회장
 
정몽근
1942년-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경희
1944년-
 
정몽우
1945년-1990년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
 
 
 
 
 
 
 
 
 
 
 
 
 
 
 
 
 
 
 
 
 
 
 
 
 
 
 
 
 
 
 
 
 
 
 
 
 
 
 
 
 
 
 
 
 
 
 
 
 
 
 
 
 
정몽헌
1948년-2003년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
1955년-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1951년-
국회의원, 현대중공업그룹 대주주
 
김영명
1956년-
김동조의 딸
 
정몽윤
1955년-
현대해상화재고문
 
정몽일
1959년-
현대기업금융회장
 
 
 
 
 
 
 
 
 
 
 
 
 
 
 
 
 
 
 
 
 
 
 
 
 
 
 
 
 
 
정인영
1920년-2006년
한라그룹 명예회장
 
정순영
1922년-2005년
성우그룹 명예회장
 
정희영
1925년-
 
김영주
1920년-2010년
한국프랜지공업 명예회장
 
 
 
 
 
 
 
 
 
 
 
 
 
 
 
 
 
 
 
 
 
 
 
 
 
 
 
 
 
 
 
 
 
 
 
 
 
 
 
 
 
정세영
1928년-2005년
현대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영자
 
정신영
1931년-1962년
 
장정자
1935년-
현대학원 이사장
 
정상영
1937년-
KCC그룹 명예회장
 
 
 
 
 
 
 
 
 
 
 
 
 
 
 
 
 
 
 
 
 
 
 
 
 
 
정숙영
1959년-
 
노경수
1954년-
서울대학교 교수
 
정몽규
1962년-
현대산업개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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