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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른 호칭과 경칭

작성자호심인허동원|작성시간11.08.25|조회수108 목록 댓글 0

바른 호칭과 경칭

 
제대로 된 호칭은 에티켓의 기본 요소다. 자신과 상대편의 나이 위상,대화 상황에 걸맞은 호칭을
다양하게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먼저 시작할 일은 회사 내 사람 이름, 거래처와 담당자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다. 말을 걸 때 이름을 불러주면 상대방은 당신의 관심과 성의에 남다른 인
상을 받을 것이다. 여러번 봤는데도 얼굴이나.이름을 기억 못하면 무능하고 열의가 부족한 사람
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상사에 대해
직접 대면할 때에는 성과 직위에 '님' 자를 붙인다.
성명을 모르면 직위에자만 붙인다
상사에게 자신을호칭할때에는 '저' 또는 성과직위(직명)를 사용한다(예 : 김부장입니다).


부하 또는 동료직원
하급자나 동료에게는 성과 직위 또는 직함으로 칭한다 (예:박과장,000씨)
초면이거나 선임자일 때엔 '님' 자를 붙인다.
자신을 칭할 땐 '나'라고 한다.
부하라도 연장자일 때엔 적절한 예우가 필요하다.

차상급자에게 상급자를 호칭할 때

자신의 상사보다 더 윗사람 앞에서 자기 상사를 칭할 땐 을 '님'자를 빼고 직책이나 직위만
사용한다. (예:상무님, 김부장이...)
외부 인사나 윗항렬 친족과 이야기할 때는 "김부장께서..."하는 식으로 말한다.

'○○○씨'로 부르는 것이 좋다. 후배 여직원을 부를 때도 '○○○씨', 직위가 있을 경우엔 성에 직위를 붙여 부른다.
손아래 남자직원이 선배 여직원을 부를 때는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쓴다. 직위가 있으면 직위로 부른다.


'씨'의 바른 사용

동년배 또는 나이 차가 위아래로 10년을 넘지 않을 때 쓴다.
나이가 10세 이상 많을 때에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쓴다.



'형'의 바른 사용

아래 위로 5세 범위 내에서만 사용한다.
다른 사람 앞에서 3인칭으로 쓸 때엔 성에 이름까지 붙여 말한다.
연상의 하급자를 부를 때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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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스피치성공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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