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겨울에 회사일로 한달간 샌디에고에 갈 예정입니다.
오후 4시이후에는 자유시간이라 자전거를 탈시간이많을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1.현재타는 엠티비를 가져간다
- 부피가 커서 박스에 넣어가도 상당히 수고스러움
- 속도가 빠름
- 돈이 들지않음
2. 가서 바이크프라이데이를 구입한다 (미리 예약구입해서 배달받는식으로 해야겠죠)
- 올때는 접어서 가지고오기때문에 수고가 적다
- 속도가 느리다
- 돈이 많이든다 (구입비 + 한국입국시 세금)
* 혹시 2번 선택시 한국에서 중고로 팔때 구매자가 나타날까요
너무 고가이고 모두 커스텀이라 팔기어려울 것 같아서....
아래사진이 현재 고른놈입니다.
3. 잔차를 안가져가고 그냥 버스타고 구경다닌다
# 여러분운 어떤 것이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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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길다방제비 작성시간 05.11.29 새 제품말고,,쫌 타다가 오면 그냥 화물로 붙히면 세금 안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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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AB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11.30 속도는 상대적으로 엠티비에 비해 느릴것이다라는 저혼자의 추정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제가 노리고있는 포켓리마로서 2002년도산 중고입니다. 가격이 신차와 40만원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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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즐링(구형근) 작성시간 05.12.01 바프를 타는 사람으로서;; 속도는 상대적으로 엠티비에 비해 빠릅니다. 그런데 바프 프리오운드는 꽤 비싸서.. 차라리 새거 사양좀 낮은걸로 사는 걸 추천합니다. 한국입국시 세금을 피할 방법은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만 맞는 다면 중고 구매자도 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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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전거도둑 작성시간 05.12.02 늦은감이 있지만... 1.빠르다 2.느리다 라는 평을하셨는데, 어떤근거로 하시는지요?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난 지오메트리자체가 다릅니다. 그래서 당연히 2번이 빠르지요. 사진상의 자전거와 비교해도 당연히 프라이데이이구요. 통합적으로 프라이데이는 로드바이크쪽입니다. 산악자전거쪽에서 DH도 산악자전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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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전거도둑 작성시간 05.12.02 굳이 비교한다면 XC와 포켓로켓(프로)정도가 비교대상이 아닐런지요. 몇자적어봅니다. PS:DH,FR,Urban... XC처럼 타는분들도 계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