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팬이면 누구나 아는 로이 존스 주니어.
미국. 1969년 1월생. 키-180cm. 리치-188cm.
90년대 최고 복서.
88년 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결승전에서 편파판정으로 인해 어이없게도 박시헌이 금메달, 로이 존스가 은메달 획득).
미들급(1993), 슈퍼미들급(1994), 라이트헤비급(1996), 헤비급(2003)... 4체급을 석권.
복싱 기량으로 따진다면 80년대의 슈거 레이 레너드보다 더 높이 평가받는 불세출의 명복서.
세월이 좀만 더 흐르면 전설로 남을 천재 중의 천재.
안면 가드를 거의 하지 않는 스타일.
속사포 같은 스트레이트 연타, 화려한 테크닉, 쇼맨쉽이 특징.
유명한 프로복서 중에서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아주 많이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고
또 상당한 몸짱.
40세가 넘은 지금도 가끔 시합을 가지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기량은 많이 퇴보한 상태.
하지만 몸매는 20대 때 그대로임.
로이 존스 복싱경기 하이라이트 ( 보다 보면 입을 다물지 못할 것임 )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몸짱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