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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감

노간주나무/측백나무과

작성자물망초|작성시간10.03.05|조회수297 목록 댓글 0

식물명 노간주나무
[노가주나무] [노가지나무] [노간주향]
학명 Juniperus rigida Siebold & Zucc.
분류군 Cupressaceae(측백나무과)
일어 ネズミサシ
영문

noAlt 개화기
 
개화 결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noAlt 꽃색
 
noAlt
  잎은 침상으로 3개씩 윤생하며 3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12~20mm, 폭 1mm로서 표면에 좁은 백색의 홈이 있다. 잎끝은 예리하고 딱딱하여 손을 갖다대면 통증을 느낄 정도이다.
noAlt 열매
  구과는육질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서 지름 7-8(12)mm이고 두꺼운 육질로 되어 있다. 유합된 실편은 끝이 3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에 9개의 포가 있다. 처음에는 녹색이나 후에는 자흑색으로 된다. 종자는 3-4(1)개씩이고 난형이며 길이 6.5mm로서 갈색이고 지점이 있다. 열매는 꽃이 핀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noAlt
  자웅이주이며, 꽃은 전년지의 엽액에서 4-5월에 핀다. 수꽃은 1~3개씩 피고 20개 내외의 녹갈색 인편이 있고, 밑 부분에 4~5개의 꽃밥이 있다. 암꽃은 1개씩 피고 9개의 실편이 있으며, 배주는 각각 3~4개이다.
noAlt 줄기
  높이 8m, 지름 20cm에 달하고 수관이 비짜루처럼 되며 직립한다. 수피가 갈색으로 길게 세로로 얕게 갈라지고 2년지는 다갈색이다. 소지는 황갈색으로 노목에서는 드리워진다.
noAlt 뿌리
  천근성이다.
noAlt 원산지
  한국
noAlt 분포
  전국 산야에 자생하며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noAlt 형태
  상록침엽교목, 수형은 원주형의 로케트형
noAlt 크기
  높이 8m, 지름 20cm안팎

 

noAlt 생육 환경
  ▶양지 바른 산비탈이나 건조하고 메마른 사력지대(砂礫地帶)에서 자란다. 비교적 토양은 가리지 않으며 석회암지대에서도 잘자란다.
▶추위에 매우 강한 양수로서 척박하고 건조한 땅에서도 잘 견딘다.
noAlt 광선
  양생
noAlt 내한성
  강함
noAlt 토양
  보통
noAlt 꽃/번식방법
  ▶번식은 삽목과 실생으로 행한다.
1.실생 : 실생은 가을 열매 채취후 과육을 제거한 다음 노천매장을 하거나 진한 황산처리를 한 후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파종한다. 대부분 파종 2년만에 발아한다.
2.삽목 : 삽목은 발근이 잘 되며 3월 중순 - 4월 중순경에 전년생가지를 길이 10-20㎝ 크기로 잘라 삽목한다.
noAlt 재배특성
  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환경내성, 이식성은 보통이다.
noAlt 결실기
  10월
noAlt 삽목기
  3월, 4월
noAlt 이용방안
  ▶목재가 치밀하고 날카로우므로 생울타리를 조성하면 좋다. 정원수나 분재용수로도 이용된다.
▶향료로 사용된다.
▶목재와 가지가 유연하며 물에 잘 썩지 않으므로 써래채,소코트래,소쿠리의 테를 만드는 등 주로 농기구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果實(과실)을 杜松實(두송실)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10월에 과실이 익을 무렵 두들겨 떨어 뜨려서 그늘에서 말린다.
②성분 : 毬果(구과)는 精油(정유)를 함유한다. 가지나 잎에 함유된 정유의 성분은 과실의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③약효 : 祛風(거풍), 除濕(제습), 利尿(이뇨)의 효능이 있다. 水腫(수종), 요도 생식기질환, 통풍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3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른다.
noAlt 보호방안
  ▶육묘 생산을 목적으로 할 때는 묘목보다 성목의 양산이 수요나 수익면으로 볼때 기대되는 만큼 장기 계획으로 성목의 상품화를 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noAlt 유사종
  ▶해변노간주나무(var. koreana T. Lee) : 바닷가에서 옆으로 기면서 자라는 것을 말한다.
▶두송(I. communis L.): 북부고산지대,잎의 면이 오목하고 백색부가 녹색부보다 넓으며 열매가 잎보다 짧다.
▶곱향나무(J. communis var. nipponica Wilson): 주간이 옆으로 자라고 열매가 잎보다 길며 북부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다.
noAlt 특징
  ▶노간주 나무는 결실이 많이 된다.
▶일본에서는 가지를 꺽어 쥐구멍에 거꾸로 꽂아두면 바늘같은 잎 때문에 쥐가 침입할 수 없다 하여 "네즈미나시"(쥐를 찌른다는 뜻)라고 이름부를 정도다.
noAlt 병충해정보
  가지와 줄기의 껍질이 거칠어져서 나중에 찢어지고 밤색의 혹같은 것이 튀어 나온다. 이 혹이 여러개 뭉쳐져서 물을 흡수하면 한천상이 되며 뻘겋게 된다.
noAlt 방제방법
  이 병균은 채진목을 중간 기생주로 하므로 노간주나무 부근에 있는 채진목을 제거하고 병든 가지는 잘라 태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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