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욱 박사 어록
1. 남의 업장이 눈에 띌 때 그것이 나의 업장인 줄 알면 된다.
내 마음속에 닦을 업장이 있기에 상대의 그 점이 보인다.
만약 내게 그 업장이 없고 다 닦은 경우는 상대의 그 업장이 보이질 않으니, 내 마음에 상대의 업장으로 비쳐오는 나의 업장을 잘 바쳐라.
2. 눈을 똑바로 뜨고 볼 때 남의 잘하는 모습이 보여야 하느니라.
그 마음을 닦아서 네 눈에 남의 잘하는 것이 보일 때에 네 마음이 그만큼 넓어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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