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작불是心作佛
부처님께서 아난과 위제희에게 이르시길, “이미 이 일을 보고 나서 다음으로 부처님을 관상할지어다. 왜 그러한가? 제불여래께서는 곧 법계신이니, 일체 중생의 심상心想 속으로 들어가시는 까닭에 그대들의 마음속에서 부처님을 관상할 때 이 마음이 곧 32상과 80수형호를 갖춘 부처가 되느니라.”
佛告阿難及韋提希:見此事已,次當想佛。所以者何?諸佛如來,是法界身,入一切衆生心想中。是故汝等心想佛時,是心卽是三十二相,八十隨形好。
“이 마음이 부처를 지으니, 이 마음이 그대로 부처이다. 제불께서 바다와 같은 대지혜로써 두루 아시니, 자신의 심상(믿음)에서 (부처님의 몸이) 생겨나느니라. 이런 까닭에 일심으로 계념하여 저 아미타부처님 「타타가타야(여래)ㆍ아르하테(아라한)ㆍ삼먁삼붓다야(정변지)」를 체관할지어다.
是心作佛,是心是佛,諸佛正遍知海,從心想生。是故應當一心繫念,諦觀彼佛多陀阿伽度,阿羅訶,三藐三佛陀。
- 관무량수불경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출처 : 무량수여래회 네이버밴드
작성자 : 자항慈航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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