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천당과 지옥이
확실하게 표시된 지도가 있다.
그런데, 그곳은 항상 우리와
늘 함께 하고 있는 바로 나의
태도와 자세, 얼굴의 표정이다.
그러므로 천당과 지옥은 스스로
선택하여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나에게 선택권이 있는 것이지
남에게 열쇠가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 거울을 보고 얼굴
표정에 천당이 있는가, 지옥이
있는가를 자세하게 보도록 하자.
그리고 내 얼굴에 천당이 없다면
지금 즉시 스스로 연습할 것이다.
미소를 띄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얼굴 표정을 하고 웃어야 한다.
원수진 사람들을 가장 심한 사람부터
줄을 세워 한사람씩 용서해야 할
사람은 용서하고 용서받을 사람에게는
참회하고 화해하도록 해 용서를 받자.
천당과 지옥은 반드시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 누가 나를 보내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내가 죽은 다음 백년 후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미웠던 사람도, 그렇게 좋았던
사람도 모두가 허망하기만 한 것이다.
마음에 더러운 때가 없어야 가벼워지듯
모든 사람과 화해하고 감정을 지옥에서
해방되는 것만이 행복하는 방법이 아닌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