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아미타불(지장보살) 명호를 염하더라도
그 염불소리가 시방법계에 두루 가득찬다고 관상합니다.
일체중생이 우리가 독송하고 예참하고
염불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모두 법계에 회향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법계관法界觀입니다.
법계관은 법계를 관觀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한 번 움직이면 법계에 두루 가득찹니다.
자신의 육친권속에게만 회향하지 말고
일체중생에게 회향하십시오.
-몽참스님, <점찰선악업보경 강설>(설오스님 역)
작성자 : 설오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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