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하면 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복을 받습니다
☘ 잠재의식에 답을 구하는 확언 / 조셉머피
나는 모든 문제를 잠재의식에 내맡깁니다.
나는 모든 것을 내려두고 잠재의식에 이 일을 맡깁니다. 이 일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 수로 해결되는지 의심하지 않습니다.
☘ 용수스님
모든 욕망을 버리고 내맡겨 보세요. 우리보다 본성이 더 잘 알아요. 나의 뜻이 아니라 본성의 뜻을 따르세요. 내맡김속에 우리의 이익과 행복이 들어있어요.
"다 하고 다 아시는
관세음보살
나를 생각하옵소서.
자비로운 관세음보살
당신이 다 아십니다."
☘ 한마음선원 대행스님
나를 움직이고 우주를 움직이는 한마음 주인공에게 일체를 몰록 맡겨놓으라
내 안에 해결사가 있고 내 안에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주인이 있음을 100%로 믿고 진실한 마음으로, 좋고 나쁘다는 마음을 버리고 주인공에 일임해서 믿고 맡긴다면 분명히 답이 나올 겁니다. 꼭 그렇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청화큰스님
세간적인 상을 두고 우리가 복을 비는 것은 상의 범위 내에서 구속되어서 큰 복도 올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상을 떠나버린 참다운 공부를 한다면 우리가 부르지 않아도 진여불성 가운데는 무한의 공덕이 있기 때문에 저절로 우리한테 공덕이 다 오는 것입니다. 복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 불성佛性은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는 것입니다. 우리 진여불성眞如佛性은 나보다도 나를 훨씬 더 압니다. 새삼스럽게 내가 부처님이시여 나한테 무슨 재산을 주십시오. 이렇게 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진여불성은 다 미리서 아신단 말입니다.
☘ 인광대사
진심으로 염불하면 세간의 복보는 저절로 얻어진다.
모름지기 알지니 진심으로 염불하면 세간의 복보를 구하지 않아도 무병장수하고 집안이 평안하며 자손이 출세하며 모든 인연이 뜻대로 이루어지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등 세간의 복보를 저절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세간의 복보를 구하고 기꺼이 회향하지 않으면 얻은 세간의 복보는 오히려 나빠진다. 이러면 염불하는 마음이 전일하지 않아 왕생에 자신을 갖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