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들어가며
1. 업과 운명
업보는 늦고 빠름에 관계없이 반드시 받는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다
박복한 중생은 오는 복도 차 버린다
마음을 잘 써야 복을 받는다
운명을 벗어난 사람들
2. 은혜와 원수로 엮인 인연의 이치
만남과 헤어짐은 우연이 아니다
가족이 원수인 줄 알아야 한다
윤회 속에 맺힌 은혜와 원한
3. 기도의 이유
인생의 장애물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
불자의 살림살이
불보살의 가피로 질병을 이겨낸 사람들
기도의 묘한 이치
꿈에서 얻은 불보살의 가피
4. 기도의 기적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삼악도를 면하다
생사해탈로 이끄는 염불 기도의 공덕
관세음보살님의 신비로운 가피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로 생명을 부지하다
지장보살님의 가피와 영험
참회와 업장 소멸
절 수행의 기적
부처님께 절하여 얻은 삶의 힘
〈신묘장구대다라니〉의 가피 영험
기도의 힘으로 영가를 천도하다
영가를 천도시킨 〈광명진언〉
『금강경』의 공덕과 가피
『법화경』의 가피 공덕
🍉 책 속으로
전생에 지어 놓은 복이 적은 분들은 기도의 효과에 성급하게 집착하기 쉽습니다. 그러다 보면 ‘기도에 과연 영험이나 가피가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런 분들은 마음속에 확고한 믿음의 말뚝을 박아야 합니다. _ 22쪽
어떤 사람이 죽었을 때 그 동네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을 살펴보면 천상에 갔는지, 지옥에 떨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동네 사람들이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면 그 사람은 분명히 천상세계로 갔을 것입니다. 반대로 기뻐하고 고소해하면 그 사람은 분명 지옥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아주 당연한 도리이지요. _ 29쪽
불교는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생각을 거부합니다. (…) 부처님께서 전생의 업보에 대해 강조하시고, 또 지금 당장 조금이라도 더 복을 지으라고 말씀하신 건 내 삶은 결국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임을 가르쳐 주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그럼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다음 생에 무엇으로 태어나기 위한 준비를 하시겠습니까? _ 36쪽
복이 많으면 뭘 해도 일이 잘 풀리지만, 복이 없으면 뭘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또한 박복한 자는 어렵사리 생긴 복 지을 기회를 스스로 차 버리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지요. _ 44쪽
우리는 우리 마음을 마음대로 쓰지 못합니다. 그게 바로 중생의 한계이지요. 선종(禪宗)에서는 우리가 본래 부처인데 이 마음을 잘 쓰지 못해서 중생으로 살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마음을 잘 쓰면 복이 오고, 잘못 쓰면 화가 닥치는데 말이죠. _ 49쪽
예전에 아주 용한 역술가 한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이 가만히 보니까 사주로는 잘살아야 하는데 실제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더랍니다. 바로 말을 나쁘게 하더라는 것이지요. 남의 험담을 많이 하거나 매사에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사주가 좋더라도 실제로는 그 사주처럼 잘살지를 못하더랍니다 _ 63쪽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기 때문에 지혜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지혜는 그냥 닦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를 닦기 위해서는 좋은 스승이 있어야 하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적ㆍ물질적 여유도 있어야 하며, 몸도 건강해야 합니다. 이러한 스승복, 시간복, 의식주복, 건강복 등이 갖추어져야 지혜를 닦을 수 있지요. 그러므로 불교에서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해야 할 일로 지혜를 닦는 것뿐만 아니라 복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겁니다. _ 65~66쪽
“(…) 공부를 하다 보니 ‘관상이 좋은 것은 골상(骨相)이 좋은 것만 못하고, 골상이 좋은 것은 심상(心相)이 좋은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더군요. 저는 이 말을 듣고 크게 깨달았습니다. 심상을 좋게 하면 관상이 나쁜 건 아무 문제가 안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_ 72쪽
전생에 내가 좋은 업을 많이 지었는지, 나쁜 업을 많이 지었는지, 내가 전생에 복을 많이 지었는지, 복을 적게 지었는지를 알고 싶다면 내 주위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요즘 말로 ‘끼리끼리 만난다’는 거지요. _ 83쪽
불교에는 ‘가족이 원수인 줄을 알아라.’란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좋지 못한 업의 인연으로 만나게 된 사이라 하더라도, 즉 복수를 위해 만나게 된 사이라 하더라도 서로 남남이면 안 보고 살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그게 잘 안 돼요. 그러니 가족이 정말 무서운 원수라는 겁니다. _ 101쪽
나와 누군가 사이에 문제가 있다면 내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사실 불자분들 중에서도 내 남편, 내 자식, 내 시어머니, 내 며느리가 변하게 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면서 정작 자기는 변할 생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고는 내가 그렇게 열심히 기도했는데 왜 아무런 변화가 없냐고 하지요. 그럴 때 큰스님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나 잘해라.” _ 107쪽
가피담을 듣고도 별생각 없이 그저 ‘신기한 이야기로구나.’ 하고 넘겨 버리면 심심풀이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가피담을 들었을 때 믿는 마음을 일으키고, 또 그 마음이 직접 기도를 실천하는 것으로 이어져야만 가피담을 듣는 의미가 있습니다. _ 132쪽
여러 가지 기도 수행법은 ‘맛’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잘 맞는 기도법, 선호하는 기도법이 있기 마련이죠. 어떤 분은 염불을 해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책 보는 걸 좋아해서 경전 기도를 하는 걸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기도는 어떤 음식을 먹든 결국 배가 부르듯, 그 끝엔 업장의 소멸로 말미암은 행복과 자유, 나아가 깨달음이라는 귀결점으로 나아가기 마련입니다. _ 145쪽
저는 법문을 하거나 강의를 할 일이 있으면 꼭 이 말씀을 드립니다. 불교는 귀로 듣고, 머리를 채우는 게 아니라고요. 불교는 기도하고, 업장을 소멸하고, 복을 짓고, 선업을 짓고, 공덕을 쌓아서 자기가 스스로 운명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교는 학문이 아닙니다. 불교는 곧 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수행, 그 자체입니다. _ 158쪽
“스님, 그럼 병에 걸려도 병원에 가지 말고 그냥 기도만 하면 되지 않습니까?”
제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에게 항상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병에 걸렸으면 의사에게 진료받아야 하고, 약은 약사에게 타야죠 _ 163~164쪽
기도는 내 복을 짓고 내 업장을 소멸시킨다는 수행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기도를 수행의 마음이 아니라 신비한 기적을 바라는 욕심으로 하면 오랫동안 꾸준히 하기가 어렵습니다. _ 173쪽
살아가면서 답답하거나 풀리지 않은 일이 있으면 ‘기도하면 일이 반드시 풀리리라’라는 생각마저 놓아 버리고, ‘다 내가 지은 업보다’라는 마음으로 기도로써 업보를 녹여 나가시기 바랍니다. 당장은 효과가 없는 것 같아도 꾸준히, 꾸준히 기도한다면 반드시 이와 같은 묘한 불보살님의 기도 가피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_ 181쪽
‘노는 입에 염불한다’는 말처럼 불교에서는 믿든 안 믿든, 혹은 알고 하든 모르고 하든 염불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공덕이 있다고 합니다. (…) 어느 큰스님께서는 염불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최고의 보험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_ 200쪽
흔히 노는 입에 염불한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는 노는 입에 무엇을 제일 많이 합니까? 남 욕이요. 생각으로는 어떻습니까? 돈 생각, 여자 생각, 남자 생각, 다들 그런 생각만 하잖아요? 모든 걸 내려놓고 오로지 염불에 집중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_ 220~221쪽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 지혜의 종교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신심 깊은 불자라 하더라도 눈앞에 힘들고 괴로운 일에 부딪히게 되면 열반(涅槃)이나 해탈(解脫)을 구하기보다는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지요.
저 역시 이런저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불자분들에게 기도를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참선이나 위빠사나 같은 수행이 좋지만, 일상 속의 고난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불보살님의 신비한 가피력에 의지하는 기도 수행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_ 227쪽
눈앞의 위기가 해결되냐, 해결되지 않느냐를 떠나서 기도는 불안함과 초조함을 사라지게 해 마음을 평온하게 해 줍니다. 무엇보다 간절한 기도에 불보살님이 감응하여 삶에 은은한 가피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굳게 믿으십시오. _ 250쪽
🍉 출판사 서평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불보살님은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에 분명 응답하십니다.”
삶이 힘겨울 때, 눈앞의 역경에 해답이 보이지 않을 때
‘기도’하면 일어나는 기적 같은 일들!
염불, 오체투지(절), 사경, 진언 수행 …
당신의 삶을 바꾸는 신묘한 기도의 힘!
불자라면 모르는 사람 없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다. BTN 〈소나무(소중한 나, 무한 행복)〉가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세 시즌에 걸쳐 방송되어 오며 지금도 시청률 1위,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진행자 광우 스님의 쉽고 재미있는 설법, 귀에 쏙쏙 들어오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공감’과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의 이야기 덕분이다. 그것을 증명하듯 스님은 전국 사찰의 초청법회 섭외 1순위 법사로서, 세대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불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최애’ 인물로 손꼽힌다.
그런 스님의 저서인 이 책은 인생 역경에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해법으로 ‘불보살님을 향한 기도의 모든 것’을 어려운 문장 하나 없이 산뜻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 속에 풀어낸다.
기도의 오묘하고 진실한 힘을 일깨우는 신비로운 영험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염불, 오체투지(절), 사경, 진언 수행 등 정성 어린 기도 수행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바꾼 이들의 92가지 영험담이 가장 큰 맥락을 이룬다는 점이다.
스님이 직간접적으로 듣거나, 경전 등의 옛 문헌에서 길어 올린 고래(古來)의 영험담엔 절체절명의 위기를 기도로 극복한 이들의 사연으로 가득하다. 가족과의 갈등을 치유한 사례, 원인 모를 병을 극복한 이야기, 빙의(憑依)에서 벗어난 이들의 사연 등은 기도 수행의 이모저모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그간의 잘못된 상식과 오해를 푸는 계기가 되어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불보살님을 향한 기도의 불가사의한 힘을 엿볼 수 있게 된다.
비록 이 기적적인 일들이 상식으로 헤아릴 수 없는 신비로운 이야기라 할지라도 수많은 스님, 불자들에게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데엔 모두 이유가 있을 터. 다만 불보살님의 명호를 외치거나, 불상을 향해 절을 하거나, 경전을 베껴 쓰는 얼핏 단순해 보이는 일에 어떻게 그런 힘이 담겨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노는 입에 염불하면 일어나는 일
불교에서 말하길 지금 눈앞에 펼쳐진 고통스러운 삶은 전생의 어느 시기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쌓아온 악업(惡業)의 결과이다. ‘자기 복대로 산다’는 말이 있듯, 평소 스스로의 마음 밭에 무엇을 심었느냐에 따라 좋은 열매를 맺을지, 나쁜 열매를 맺을지 결정된다는 진리. 업(業)과 윤회(輪廻), 인과(因果)의 가르침으로 일컬어지는 이 지혜는 우주의 법칙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떤 씨앗을 심고 있는가?
흔히 노는 입에 염불한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는 노는 입에 무엇을 제일 많이 합니까? 남 욕이요. 생각으로는 어떻습니까? 돈 생각, 여자 생각, 남자 생각, 다들 그런 생각만 하잖아요? _ 본문 중에서
기도 수행은 우리의 어리석음을 단속한다. 남을 흉보거나 해치려는 등의 나쁜 의도와 말, 행동 대신 ‘노는 입’에 ‘염불(기도)’함으로써 생각과 몸과 입을 단속하고, 악업 짓기를 멀리하는 것이다. 나아가 우리의 불안, 초조 등을 잠재운다. 결국 고통의 원인을 내려놓는 것, 이것이 기도 수행의 가장 기본적인 효험이자, 내딛어야 할 첫걸음이다.
둘째, 기도 수행은 우리를 참회(懺悔)의 길로 인도한다.
“내가 지금까지 지은 악업은 저 펄펄 끓는 가마솥과 같다. 가마솥을 식히기 위해 불을 끄고 찬물을 붓는 것처럼, 나 역시 내가 지은 악업을 식히기 위해 진심으로 참회하고 끊임없이 선업을 짓고 있는 것이다.” _ 본문 중에서
불교에서 전해지는 이 유명한 비유처럼 참회는 자신이 지금껏 쌓아 온 악업의 열기를 식혀 업에 의한 장애, 즉 업장(業障)을 소멸하는 길을 열어 준다.
참회의 기본 자세는 ‘잘못했습니다’이다. 알고 지었건 모르고 지었건 내가 지은 죄업(罪業)을 뼈저리게 반성한다는 것이다. 그런 마음을 행동으로 치환한 것이 오체투지(五體投地), 바로 절이다. 불보살님을 향한 절 수행 도중 이유 없이 울음이 터지는 경험을 한 불자들의 사연은 우연이 아니다.
업장을 소멸해 운명을 바꾸는 광우 스님의 기도 오계명
기도는 염불, 오체투지, 사경 등 무엇이 되었든 악업을 단속하고 업장을 소멸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스님은 기도 수행엔 업장을 녹이는 복(福)과 선업(善業)과 공덕(功德)이 힘이 농축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런 기도에 정성과 간절함이 더해지면 우리 곁의 불보살님이 자연스레 감응하여 영험담의 주인공들처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메시지를 요약한 스님의 기도 오계명을 명심해 보자.
ㆍ업과 윤회의 가르침을 이해하라
“인과의 법칙은 정확합니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입니다. 참된 불자라면 좋은 인연도, 나쁜 인연도 모두 내가 지은 원인과 결과임을 철저히 믿어야 합니다.”
ㆍ기도는 평생의 과업. 호흡하듯 수행하라
“당장 몇 주 기도한 것으론 어림없습니다. 또한 나의 기도와 수행이 지금 당장 효과 있든 없든 일희일비하지 마십시오. 기도한 공덕은 결코 새어 나가지 않습니다.”
ㆍ신심 없는 기도는 빈 껍데기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는 힘은 바로 신심(信心)으로부터 나옵니다. 눈앞의 기적만을 좇지 마세요. 그건 수행이 아닙니다.”
ㆍ평소 마음을 잘 써라
“부처님 말씀은 ‘마음 심(心)’, 이 한 자로 줄일 수 있습니다. 관상(觀相)이 좋은 것은 심상(心相)이 좋은 것만 못하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마음 쓰는 것, 그것이 복과 선업을 짓는 바른 길입니다.”
ㆍ기도의 시작과 끝에 항상 ‘보리심’을 일으켜라
“보리심을 일으킨 중생은 모든 불보살과 호법신장, 수많은 천신들이 항상 보호해 줍니다. 진정한 마음공부의 첫걸음, 그것은 바로 보리심입니다.”
이제 기도의 효험과 불보살님의 가피를 얻거나 얻지 못하는 일은 우리 손에 달렸다. 이 책은 우리의 의식을 일깨우고, 기도하는 삶을 실천해 진정한 행복의 길로 나아갈 기회를 선사한다. 광우 스님의 법문은 기도가 처음인 이들에겐 수행에 대한 열망을, 이미 기도하고 있는 이들에겐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수행에 대한 다짐을 더욱 굳건히 하게 하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여러분, 행복해지고 싶습니까? 행복한 삶을 창조하고 싶습니까? 복을 지으십시오. 선업을 지으십시오. 공덕을 쌓으십시오. 복과 선업과 공덕의 힘이 여러분들의 진정한 행복의 길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_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