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해야 할 일은 별로 없기는 하지만,
아무러면 어떻습니까? 좌우지간 무조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아니, 딱 하나, 감사할 거리는 감사한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모든 마음과 몸을 다하여 몸부림치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라고
감사기도를 시도 때도 없이 무조건 무지막지하게 시작하였다.
놀랍게도 기도는 성령의 감동으로 감사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감사할 거리들이 자기 주변에서 하나 둘씩 생각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 늘어나 되고 기분은 좋아지고 성령이 충만한 느낌이 생겼다.
내죄를 용서 받은 것, 그 동안 아무탈 없이 감사하게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었던 것, 행복된 가정을 이루게 하신 것, 부모를 모시고
잘 살 수 있었던 것들, 여기까지 순탄하게 살아왔던 것, 좋은 목사님과
함께 사이 좋게 지내며 좋은 교회 만나 신앙생활 할 수 있었던 것...
그러면서 그의 마음은 점점 더 불타는 듯, 활화산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하였다.
더욱 더 감사하며 감사 기도를 하게 되니 철천치 원수마저 사랑할만큼
아주 뜨겁게 열정적으로 감사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이 점점 더 자라나 감사로 기도가 깊어지던
어느 날,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성령이 감화하여 머리에서부터
온 몸과 마음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더니, 단 한순간에 그동안
그를 그토록 괴롭히던 위암말기의 중병이 깨끗히 낳았다는 것이다.
김막수 씨는 눈물을 흘리면서 이 놀라운 감사함의 기도에 대한
감동적인 직접 체험한 놀라운 간증을 마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감사기도는 정말로 신비하고도 놀라운 천국의 힘이 있습니다.
감사기도가 제 말기암을 고쳤습니다. 감사가 내 인생에 혁신을
주고, 삶의 변화를 주고 인생을 새롭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출처 : 명상가의 쉼터
글쓴이 : 법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