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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법사 법어

정공큰스님 정토법문 제41강

작성자일념통천|작성시간24.02.22|조회수12 목록 댓글 1

정공큰스님 정토법문 제41강

 

극락세계에 가면 일체법을 얻게 됩니다

대원만을 얻게 됩니다

이것을 몰라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우리 일생에 비할 수 없는

행운인 한 가지 큰 일입니다

결정코 놓쳐서는 안됩니다

 

한 걸음이 모두 한 마디 아미타불입니다

일초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됩니다

생각 생각 아미타불을 여위지 않습니다

우리가 결정코 왕생할 수 있습니다

염불하는 사람은

일심으로 오롯이 염불해야 합니다

마음 속에 오롯이 부처님 명호만 있고

번뇌가 없어야 합니다

역시 망상도 없고 잡념도 없습니다

이 마음이 순수하게 맑고 선하여

이것이 眞心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염불하면

바로 감응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염불하는 사람은 많지만

감응이 없습니다

3년이나 염불하고도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감응이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 하면 자신에게 있습니다

자신이 염불을 하면서

잡념과 망상이 있어서 안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잡념이 없이 순수해야 합니다

이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토수행법을

無上법문이라 칭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법은 자신이 진정으로

정성스럽고 청정한 마음으로

공경심으로 염불을 하기만 하면

왕생하지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팔만사천 법문이 다 쉽지 않습니다

 

왜 번뇌를 끊어야 할까요?

오직 정토종만 번뇌를 끊지 않아도 됩니다

업을 가지고 왕생하는 것을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업을 가지고 왕생하지 않고

번뇌를 끊어야 한다면

그럼 우리는 모두 몫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아미타불께서 다함없는 자비로

우리를 위해 이 법을 여신 것입니다

이 법이 주로 제도하는 대상은

육도의 범부입니다

보살 성문 연각이 아닙니다

앞에서도 여러분에게 말했습니다

육도의 범부가 가련하게도

무량겁에도 6도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아미타불께서 특별히 이 법을 여셔서

이 법은 팔만사천법문 이외에

옛 성현대덕들이

문외에 大道라고 칭하셨습니다

그 門은 팔만사천법문입니다

팔만사천법문 이외에

성불하는 하나의 길입니다

이 법은 쉽게 닦을 수 있으나

믿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현대에는 어렵습니다

만약 과거생에 선근이 없다면

이 법을 만나도 믿지 않습니다

눈앞에서 지나쳐 버립니다

우리 이 사람들은 과거생 가운데에

확실히 선근이 있습니다

게다가 큰 선근이 있는 것입니다

비록 선근은 있지만 어떠한가 하면

이생에 이 세간에 와서 입태하면서 미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아무도

우리에게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 신심이 어디에서 생겨나는가 하면

바로 경전의 가르침입니다

경전을 배우고 경전에서

이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면

믿게 됩니다

 

출처 : 유튜브 '법등사설오스님TV'

번역 : 설오스님

주소 : https://youtube.com/watch?v=Efv9oirEgSc&si=uQgU_EN8zvMa68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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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전법심 | 작성시간 24.02.29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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