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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불서 소개

틱낫한 스님의 반야심경

작성자일념통천|작성시간22.01.25|조회수36 목록 댓글 1

☘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진리의 핵심으로, 전 세계의 여러 공동체에서 매일 낭송하는 <반야심경>.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이 2,500여 년 전 석가모니 부처님 시대로부터 전달되어온 가르침에 주석을 달아 펴낸 것이다. 1987년 봄, 저자인 틱낫한 스님이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뉴욕 등 미국의 각지에서 인간의 마음을 풍요로이 하고 탐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한 <반야심경> 강의의 여러 교훈을 엮은 책이다.

 

 

 

☘ 지은이 : 틱낫한

베트남 출신 선사. 동서양을 오가며 평생을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프랑스 남부에 플럽빌리지라는 수행공동체를 세워 수행자들과 함께 살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화> 등이 있다.

옮긴이 : 강옥구

시인, 번역가. 크리슈나무르티 사상과 명상, 선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시집 <지평선>, <허밍버드의 춤>, 수필집 <마음없는 마음의 길> 등이 있다.

 

 

 

☘ 목차

 

공존

무엇을 비웠습니까?

이해의 길

비어있음은 영원한 것

행복한 지속

장미와 쓰레기

항상 달인 달

부처님은 부처님이 아닌 요소로 이루어졌습니다

자유

사바하!

 

 

역자 강옥구

 

 

 

☘ 출판사 서평

 

『반야심경』은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진리의 핵심으로, 전 세계의 여러 공동체에서 매일 낭송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담겨있는 틱낫한 스님의 주석은 2,500여 년 전 석가모니 부처님의 시대로부터 계속 입과 입으로 전달되어온 가르침입니다.

 

1987년 봄, 틱낫한 스님은 캘리포니아·콜로라도·뉴욕 등 미국 각지에서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탐구에 도움이 되기위해 『반야심경』에 대한 여러 차례 강의를 하였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말씀을 모은 것입니다.

 

이 가르침을 마치 종소리를 듣는 것처럼 읽으십시오.

 

당신의 일상 작업을 잠시 놓고 편안히 앉아 이 경이로운 말씀이 당신의 내면에 깊이 울리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잠시 이 책을 놓고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또하나의 소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책속으로

 

만일 당신이 시인이라면 이 한 장의 종이 안에서 구름이 흐른다는 것을 분명히 볼 것입니다. 구름이 없다면 비는 내릴 수 없고,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나무는 자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무가 자라지 않는다면 종이를 얻을 수 없습니다. 종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구름이 필수입니다. 만일 구름이 이곳에 없다면 종이도 여기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름과 종이는 서로 공존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종이 안을 더욱더 깊이 들여다보면 햇빛을 볼 수 있습니다. 햇빛이 없다면 숲이 성장할 수 없고 아무것도 자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들조차 생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햇빛 또한 한 장의 종이 안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이와 햇빛은 서로 공존합니다.

우리는 또한 이 한장의 종이 안에서 나무를 베어 종이가 되도록 제재소로 운반해 간 나무꾼을 봅니다. 나무꾼이 매일 빵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보과, 빵의 재료인 밀가루를 봅니다. 그리고 나무꾼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봅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바라볼 때, 이러한 모든 것들 없이는 한 장의 종이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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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전법심 | 작성시간 22.01.28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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