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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화장품과 남편의 술

작성자멋진남.|작성시간24.04.16|조회수1,020 목록 댓글 2

남편이 매일같이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자
아내가 잔소리를 했다

아내 : 또 술이야~~!!
제발 당신 술값 좀 줄여~~!!
남편 : 사돈 남말하네~~!!
당신이나 화장품 좀 그만 사~~!!

어이가 없어진 아내

아내 : 내가 왜 화장하는 줄 알아 ~~??
당신한테 예뻐보이려고 사는거야~~!!

그러자 남편도 지지 않고 한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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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왜 술을 마시는지 알아~~??
나는 당신을 예쁘게 보려고 마신다~~!!
ㅋㅋㅋㅋ

뭐시라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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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자두나무. 작성시간 24.04.16
    남편이 아내의 기를 확 죽이네요 ㅎㅎ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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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6 ㅎㅎ 누구말이 옳고 정답인지~~
    서로서로 아끼며 살면 될텐데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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