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인이 부엌에 들어가 보니 남편이
파리채를 들고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뭐하는 거예요 ~~?? 아내가 묻는다
파리를 잡고 있잖아 ~~!! 남편이 대답한다
그래 파리를 잡기는 했고요 ~~??
그럼~~수컷 셋하고 암컷 둘을 잡았지~~!!
호기심이 발동한 아내가 눈을 반짝이며 묻는다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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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은 맥주 깡통에 있었고 둘은 전화기에
있었거든~~~!!! ㅋㅋㅋ
딱 맞는 말이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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