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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의 소박한 근심

작성자멋진남.|작성시간24.04.25|조회수908 목록 댓글 4

어느 동네에 다섯살 먹은
어린 소년과 세살 먹은 소녀가
살고 있었다

소년과 소녀는 TV를 많이 봐서
그런지 만나면 서로 껴안고
뽀뽀도 한다

어느날
소녀가 걱정이 되어서
소년에게 물었다
얘 우리 이러다가 사고치면
어떡하니?

그러자
소년이 소녀에게 말하기를 ~~
^
^
^
^
너는 별 걱정을 다하는구나
우리가 한두살 먹은 어린애냐!

ㅎㅎㅎ
그러네요 엄청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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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자두나무. 작성시간 24.04.25
    어린것들이 너무 나가네요
    웃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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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ㅎㅎ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어린것들이 뭘 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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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천 작성시간 24.04.25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정말 소박하네요 ~^^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ㅎㅎ 세살짜리들이 넘 웃기죠
    귀엽고 앙증맞게~~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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