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언제 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사랑한다고...
아침 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눈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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