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외롭게 살다가🌷
혼자서 외롭게 살다가
둘이 살게 되면
처음엔 좋은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좀 살다보면
상대가 이것저것 간섭해서
귀찮은 게 많아집니다.
그것이 싫어서 이혼을 하면
얼마 간은 속이 시원하고 좋지만
또 조금 지나면 외로워져요.
인생은 이러나저러나 똑같습니다.
갈등과 괴로움 없이 잘 사는 길은
아주 간단합니다.
남편이라면 아내의 입장에 맞추어주고
아내라면 남편의 입장에 맞추어 주면
양쪽 다 이로운데
자기 이익만 보려고 하기 때문에
힘든 것 입니다.
인생은 괴로우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지혜로우면
몸이 불편해도,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 좋은 길을 두고 왜 괴롭게 삽니까?
행복하게 사십시오.
-법륜 스님-
🌷상처는 내 생각 속에 있을 뿐🌷
우리는 상처받을 일이 아닌데
상처로 기억하거나 이미 지나간 일인데
붙잡고 놓지 못해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의 나쁜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것은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과 같아요.
지금 실제 벌어지는 일이 아닌데도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처럼 착각하며
괴롭고 슬퍼하는 겁니다.
세상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
고통에 빠뜨리는 사람,
불안하게 하는 사람은 따로 없습니다.
내가 과거의 나쁜 기억을 놓지 않고
마음에 품고 있어서 생긴 문제예요.
그것을 자각하는 데서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지금,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이 순간만이 현재입니다.
현재에 집중하면 괴로움은 사라집니다.
- 법륜 스님, ‘희망편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