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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내것은하나도 없다

작성자강 경원|작성시간23.03.11|조회수3,245 목록 댓글 11

프란치스코 교황

이 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 프란치스코 교황🌺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과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붓습니다.

예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마라,
늙지마라,
제발 죽지 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 야위고,
병이 들락 거리고,
노쇠화 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배우자가 내 것인가요?
자녀가 내 것인가요?
친구들이 내 것인가요?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닌데...!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나요?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 같습니다.
미워도 내 인연이고
고와도 내 인연입니다.

"이 세상에서"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자기 몫의 인연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껴안아서 내 체온으로 녹이자
누가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고 마음가지세요.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세요.
언제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세요.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으세요.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습니다.
"짜증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종일 얼굴 찌푸리겠습니다.

"싸워서" 모든일이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듯이 싸우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더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공간이 됩니다.

"나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정말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은 정말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입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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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섯동내 | 작성시간 23.03.12 강 경원 고맙습니다
    오늘은 화창한 봄날입니다
    집 마당에 하얀목련 동백꽃이 보기좋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강 경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2 섯동내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섯동내 | 작성시간 23.03.13 강 경원 님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화봉산 | 작성시간 23.03.1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강 경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3.12 화봉산 님
    반갑습니다 찿아주시어 고운댓글 남겨 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즘 독감이 많이 번지고 있네요 감기걸리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시여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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