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나버린 청춘 *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는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어머니가 되었고,
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보았을텐데...
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않았을 터인데...***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나서야 알았으니..***
이제,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
(삶의지혜에서 퍼온글)
소중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글
http://cafe.daum.net/s977/PsYl/557?svc=cafeapp
이제사 내살아온길 뒤돌아보니
인간사 어느 누군들 후회하지 않고
잘 살았노라고 하는 삶이 있겠냐마는....~~~
그래도 후회하먼서 깨달음을 배우는게,
진정한 인생살이가 아닌가하고 생각하며,
이제 나에게 남은인생 후회하지않을 그런 "삶"을 살아가리라
다짐 해 봅시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