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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모음

작성자˚한울타리˚♧˚|작성시간14.02.10|조회수4,102 목록 댓글 4

家給人足(가급인족):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衣食)에 부족함이 없음.
街談巷說(가담항설): 길거리나 동네에 떠도는 이야기 또는 소문
苛斂誅求(가렴주구):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이고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것.

                           폭정 (暴政)으로 인해 살기 어려움을 상징한다
佳人薄命(가인박명): 여자의 용모가 아름다우면 운명이 짧거나 기구하다는 뜻
刻骨難忘(각골난망): 은혜를 입은 고마움이 뼛속 깊이 새겨져 잊기 어려움.
刻舟求劒(각주구검): 배를 타고 가다가 칼을 강에 빠뜨리고 다시 찾아와 건지겠다 고

                           배의 바닥에다 칼로 새기어 빠뜨린 자리표시를 해두었다는 고사(故事).

                           판단력이 둔하여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 으로 쓰인다.
敢不生心(감불생심):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甘言利說(감언이설): 달콤한 말과 날카로운 말. 갖은 소리를 다해가며 남을 꼬이는 것을 말한다.
感之德之(감지덕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몹시 고맙게 여기는 말, 또는 그렇 게 여길만한 일.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개인적인 이익과 욕심을 위해서 믿 음이나 의리는 상관하지 않고

                           필요할 땐 쓰고 그렇지 않을 땐 버리는 태도를 말한다.
甲男乙女(갑남을녀):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善男善女=匹夫匹婦)
改過遷善(개과천선): 지나간 잘못을 고치고 착하게 됨.
去頭截尾(거두절미): 머리를 없애고, 꼬리도 자른다.

                          앞 뒤의 잔 사설을 빼놓고 요점 만을 말하는 것을 뜻한다.
乾坤一擲(건곤일척): 하늘과 땅이 한 번씩 던져진다.

                          흥망 성패를 걸고 싸울 정도의  큰 담판을 비유한다.
隔世之感(격세지감): 많은 변화가 있어 다른 세대인 것처럼 느끼게

                          됨을 비유하는말
牽强附會(견강부회):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의 주장하는 것에 맞도록 함
犬馬之勞(견마지로): 개나 말의 노고. ①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하는 말

                           ② 임금이 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見物生心(견물생심):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는 말
結者解之(결자해지): 맺은 사람이 그것을 푼다. 일을 시작한 사람이 끝맺음.
혹은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해결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쓰임.
結草報恩(결초보은):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經國濟世(경국제세):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제함 → '경제'의 본말
傾國之色(경국지색): 나라의 운명을 위태롭게 할 만한 절세의 미인
敬而遠之(경이원지):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驚天動地(경천동지):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들석거리게 한다.

                           세상을 몹시 놀라  게 한다는 말.
鷄卵有骨(계란유골):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 뜻밖의 장애물이 생김을 이는 말이다.
鷄鳴狗盜(계명구도): 닭의 울음 소리를 잘 내는 자와 개로 변장하여

                          도둑질을 잘 하 는 자의 도움으로 맹상군(孟嘗君)이 위기를

                          모면한 고사에서 비 롯된 말. 작은 재주가 뜻밖에 큰 구실을 함
膏粱珍味(고량진미): 살찐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姑息之計(고식지계): 고식(姑息)은 우선 당장에는 탈이 없는 편안함. 즉,

                          당장의 편 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을 말한다.
孤掌難鳴(고장난명):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혼자 힘으로 일하기 어려 움. 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로도 쓰인다.
苦盡甘來(고진감래):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曲學阿世(곡학아세): 학문을 왜곡하여 세속에 아부함. 의연하게 진실하지 못한

                           학자 의 양심과 태도를 비판하는 말로 쓰인다.
骨肉相殘(골육상잔):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 → 骨肉相爭(골육상쟁)
空手來工手去(공수래공수거): 세상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
空中樓閣(공중누각): 진실성이 없는, 혹은 비현실적인 이야기나 문장을 비유하는 말 이다.
誇大妄想(과대망상): 현재의 분수보다 너무 지나치게 크게 생각하는 제 맘대로의 생 각을 말한다.
過猶不及(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오히려 그 정도에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管鮑之交(관포지교): 옛날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 을 이르는 말
刮目相對(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다시 본다는 말로 곧 다른

                          사람의 학문이나 덕망, 기술 등이 크게 발전한 것을 말한다.
矯角殺牛(교각살우):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

                          작을 일에 힘쓰다가 일을 망친다는 말이다. 
巧言令色(교언영색): 교묘한 말과 얼굴 빛(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함).
九牛一毛(구우일모): 많은 것 가운데에서 극히 적은 것을 말함
九折羊腸(구절양장): 아홉번 꺾이는 양의 창자처럼 험하고 꼬불꼬불한 산길.

                          길이 매 우 험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群鷄一鶴(군계일학): 닭 무리 속에 끼어 있는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
窮餘之策(궁여지책):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權謀術數(권모술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勸善懲惡(권선징악):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金科玉條(금과옥조): 금이나 옥같이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잘 정비된 나라의 법칙과 제도, 기틀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金蘭之契(금란지계): 친구 사이의 우의가 두터움
錦上添花(금상첨화):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錦衣夜行(금의야행): 비단 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 과를 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錦衣還鄕(금의환향): 비단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뜻이니

타향에서 크게 성 공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감을 말함
金枝玉葉(금지옥엽):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일컫는 말
氣高萬丈(기고만장): 씩씩한 기운이 크게 떨침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 등에 타고 앉으면, 멈출 때까지는 내려올 수 없다.

일을 시작한 다음에 도중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편을 말함.
어쩔 수 없으니 최선을 다하라.
落膽喪魂(낙담상혼): 쓸개가 떨어지고 혼을 잃음.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을 일컫는다.
爛商公論(난상공론): 여러 사람들이 잘 의논 함
爛商討議(난상토의):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難兄難弟(난형난제): 누구를 형이라 하고 누구를 동생이라 할 지 분간하기 어렵다.

사물의 우열이 없다. 곧 비슷하다는 말.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 때의 헛된 부귀영화를 일컫는 말.

 인생의 덧 없음을 비유하기도 한다.
男負女戴(남부여대): 남자는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인다.

가난에 시달린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떠돌아 사는 것을 말한다.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에 든 송곳과 같이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이 알게 됨을 말한다.
囊中取物(낭중취물):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는 것같이 매우 손쉬운 일을 일컫는다.
內憂外患(내우외환): 나라 안팎의 근심과 걱정.
路柳墻花(노류장화): 길 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은 누구든지 쉽게 만지고 꺾을 수 있 다.

기생(妓生)을 의미한다.
勞心焦思(노심초사): 몹시 마음을 졸이고 애태우며 생각함.

어떤 일에 걱정과 고민을 심하게 많이 하는 것을 일컫는다.
綠衣紅裳(녹의홍상): 연두 저고리에 다홍 치마.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장 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이다.
論功行賞(논공행상): 공로의 크고 작음을 조사하여 상을 줌.
累卵之勢(누란지세): 쌓아올린 달걀이 금방 무너질 것 같이 몹시 위태로운 형세.
累卵之危(누란지위):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로움.
多多益善(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多聞博識(다문박식): 많이 듣고 넓게 공부함.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을 말한다.
單刀直入(단도직입): 홀몸으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거침없이 쳐들어 감.

요점을 바로 풀이해간다는 말로 쓰인다.
斷末魔(단말마) : 불교용어. 임종시를 말함. 숨이 끊어질 때의 고통.

숨이 끊어질 때 내뱉는 짧은 비명.
丹脣皓齒(단순호치): 붉은 입술과 새하얀 이,

즉 미인의 얼굴을 형용하는 말이다.
堂狗風月(당구풍월): 서당개는 풍월을 읊는다.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 이 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는 뜻이다.
大器晩成(대기만성):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디다.

크게 되는 사람은 성공이 늦다는 말이다.
大同小異(대동소이): 크게 보면 다를 게 없다. 혜시(惠施)의 소동이(小同異),
대동이(大同異) 론(論)에서 비롯된 말이다.
大書特筆(대서특필):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大義名分(대의명분): 인류의 큰 의를 밝히고 맡은 바 분수를 지키어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塗炭之苦(도탄지고): 진구렁이나 숯불에 빠진 고통. 몹시 고생스러움,

몹시 곤란한 경우를 일컬는 말이다.
讀書三到(독서삼도): 독서를 하는 데 세 가지 행위에 이르러야 한다.

즉, 눈으로 보 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심득해야 한다.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먹을 곳 잘곳이 없이 떠도는 사람 또는 그런 짓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기왕이면 좋은 것을 택한다는 의미.
東問西答(동문서답): 동쪽에서 묻는데 서쪽에다 대답한다.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 뚱한 대답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同病相憐(동병상련):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
東奔西走(동분서주):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달린다.

사방으로 이리저리 부산하게 돌아다님을 뜻한다.
同床異夢(동상이몽): 한 침상에 누워 다른 꿈을 꿈.

같은 처지와 입장에서 저마다 다 른 생각을 하는 것을 비유한다.
杜門不出(두문불출):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
燈下不明(등하불명):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기 어려움 을 이르는 말이다.
馬耳東風(마이동풍): 말의 귀에 스쳐가는 동풍.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 버 림을 일컫는 말이다.
莫上莫下(막상막하):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莫逆之友(막역지우):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
萬頃蒼波(만경창파):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萬古風霜(만고풍상): 사는 동안에 겪은 온갖 가지 많은 고생
名實相符(명실상부): 이름과 실제가 서로 부합함
明若觀火(명약관화):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矛盾(모순) : 어떤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고 어긋남.
矛盾撞着(모순당착): 같은 사람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서로 어그러져서 모순됨
目不識丁(목불식정):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만큼 아주 무식함
目不忍見(목불인견):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夢寐之間(몽매지간): 자는 동안, 꿈을 꾸는 동안. 즉, 자나깨나.
武陵桃源(무릉도원):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일컫는 말로 곧
속세를 떠난 별천지를 뜻함
無所不爲(무소불위): 하지 못하는 것이 없음
文房四友(문방사우):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붓.벼루.먹을 말함
門前成市(문전성시): 권세가 드날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門前沃畓(문전옥답):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彌縫(미봉) : 꿰매어 맞춤. 실패와 결점을 일시적인 눈가림으로 넘김.
四顧無親(사고무친): 사방을 둘러봐도 가족이나 친척이 없다.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四顧無人)
四面楚歌(사면초가): 사방에서 초(楚)나라의 노래가 들린다.

한(漢)나라 군사가 초나 라 군사를 포위한 채 오랜 시간이 흘러

양쪽 진영이 다 지쳐 있 을 때, 한나라 군사들이 초나라의 민요를 불러서

초나라 군사들 이 심리적인 동요를 일으켰던 고사에서 비롯된 말이다.

사방이 다 적에게 싸여 도움이 없이 고립됨. 더 이상

어떻게 해볼 도리 가 없는 상황을 말한다.
砂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辭讓之心(사양지심): 겸손히 마다하며 받지 않거나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
인(仁)의 근본이다.
蛇足(사족) : 쓸 데 없는 것을 덧붙여 일을 오히려 그르침. 쓸 데 없는 것.
事必歸正(사필귀정): 무슨 일이나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감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처방을 내려줌.

시기를 놓친 것을 의미한다.
三顧草廬(삼고초려): 유비가 제갈공명을 세번이나 찾아가

군사(軍師)로 초빙한 데에 서 유래한 말이다.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는다는 뜻으로도 쓰이 고, 필요한 사람을 정성스럽게

찾아가는 기본적인 법도로도 쓰인다.
三旬九食(삼순구식): 한 달에 아홉번 식사를 함. 집안이

가난하여 먹을 것이 적음을 일컫는 말이다.
三遷之敎(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묘지 앞, 시장거리, 서 당 앞으로 세 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 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한다.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말로

세상 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뀜을 비유하는 말이다.
塞翁之馬(새옹지마): 변방에 사는 노인의 말. 옛날 변방의 노인에게

한 가지 일이 꼬 리를 물고 복과 화로 바뀌어 일어났던 고사에서

유래된 말이다. 처음엔 말이 오랑캐 땅으로 도망가버려서 낙담했는데,

후에 오 랑캐의 준마(駿馬)를 이끌고 돌아 와서 복이 되었고,

아들이 그 말들을 타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니 도로 화를

초래한 격이 되었다. 그러나 전쟁이 나서 장정들이 끌려가 많이 죽는 일이 생겼는데

아들은 다리가 부러져 나가지 못해서 목숨을 건졌으니 또다시 복이 된 것이다.

즉, 세상 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 측할 수 없다는 비유로 쓰인다.
先見之明(선견지명): 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함
雪上加霜(설상가상): 눈 위에 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 로 거듭 생김을 말한다.
說往說來(설왕설래): 서로 변론(辯論)을 주고 받으며 옥신각신 함
纖纖玉手(섬섬옥수):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을 형용하는 말이다.
小貪大失(소탐대실): 작은 이익을 탐내다가 오히려 큰 이익을 잃고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束手無策(속수무책): 어찌 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함
首邱初心(수구초심):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일컫는 말.
壽福康寧(수복강녕): 오래 살고 복되며 건강하고 편안함
手不釋卷(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않다.

즉, 부지런히 학문에 힘쓰다.
首鼠兩端(수서양단): 쥐가 구멍에서 머리를 내놓고서,

나오까 말까 하는 태도. 약삭 빠르거나 애매한 태도를 말한다.
袖手傍觀(수수방관):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는다. 어떤 일을

당하여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을 말한다.
水魚之交(수어지교):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교분이 매우 깊은 것을 말함
守株待兎(수주대토): 토끼가 나무에 와서 부딪치는 것을 우연히 한 번 목격하고,

다 시 그런 일이 일어나기 바라며 나무를 지키고 있음. 노력은 하 지도 않고

좋은 일이 다시 생기기를 기다리면 불가능한 일을 바 라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서로 돕던 사람이 망하면

 다른 한 쪽 사람도 함께 위험하다는 뜻이다.
脣齒之國(순치지국): 이해관계가 밀접하여 입술과 이와의 관계같은 나라.
是是非非(시시비비): 옳고 그름을 가림
食言(식언) : 한 번 입에서 나온 말을 다시 입으로 들여보낸다는 뜻.

한 번 말 한 것을 실행하지 않는다.
識字憂患(식자우환): 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거리가 된다.

즉, 아는 것이 탈이 라는 말.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심을 사게 됨을 말한다.
神出鬼沒(신출귀몰): 귀신처럼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짐.

자유자재로 출몰( 出沒)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일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이다.
實事求是(실사구시): 있는 그대로의 사실 즉, 실제에 입각해서

그 일의 진상을 찾고 구하는 것을 말한다.
深思熟考(심사숙고): 깊이 생각하고 자세하게 살펴 봄.

깊이 잘 생각함을 뜻한다.
十伐之木(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뜻
十匙一飯(십시일반):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 여 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이다.
阿鼻叫喚(아비규환): 많은 사람이 지옥 같은 고통을 못이겨 구원을

부르짖는 측은한 소리. 심한 참상을 형용하는 말. 불교용어(阿鼻地獄/叫喚地獄)
我田引水(아전인수): 제논에 물대기.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安貧樂道(안빈낙도): 구차하고 궁색하면서도 그것에 구속되지 않고

평안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감. 또는 가난에 구애받지 않고

도(道)를 즐김을 일컫는다.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앞에 사람이 없는 듯이 말하고 행동함.

태도가 몹시 거만하 여 남을 사람 같이 대하지 않음을 말한다.
暗中摸索(암중모색):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분명히

알지 못하는 일을 여 러 모로 더듬어 찾아 낸다는 말이다.
曖昧模糊(애매모호):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羊頭狗肉(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않음를 말함
梁上君子(양상군자): 들보 위에 있는 군자(君子)라는 뜻으로

도둑을 미화(美化)한 말 漁父之利(어부지리): 황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다가 둘 다 서로 물리어 다투고 있을 때,

어부가 와서 둘 다 잡아갔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둘이 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語不成說(어불성설): 말이 하나의 일관된 논의로 되지 못함.

즉,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을 뜻한다.
言語道斷(언어도단): 말할 길이 막혔다.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원래는 불교 용어(말로 다할 수 없는 깊은 진리라는 의미)
言中有骨(언중유골): 말 속에 뼈가 있다. 예사로운 말 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한다.
如反掌(여반장) :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매우 쉬움.(-易如反掌)
易地思之(역지사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봄.
鉛刀一割(연도일할): 납으로 만든 칼도 한번은 자를 힘이 있다.

자기의 힘은 미약하 다고 겸손하게 하는 말로도 쓰이며,

소인배도 한번은 착한 일을 할 수 있으나 두 번은 계속해서

 

할 수 없다는 말로도 쓰인다.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한다.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를 비유하는 말이다.
五里霧中(오리무중): 오리나 계속되는 안개 속에 있음.

멀리 낀 안개 속에서 길을 찾 기가 어려운 것 같이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을 말한다.
寤寐不忘(오매불망): 밤낮으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우연의 일치를

의도적인 것으로 남에게 의심을 받았을 때 하는 말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오십보 도망간 놈이 백보 도망간 놈을

비웃었던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양자간에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 이다.
烏合之卒(오합지졸): 까마귀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병사
烏合之衆(오합지중): 까마귀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玉石俱焚(옥석구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함께 망하는 것을 일컬는 말이다.
溫故而之新(온고이지신): 옛 것을 익히고 나아가 새것을 앎
溫故知新(온고지신):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臥薪嘗膽(와신상담):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을 비유하는 말이다. 오(吳)나라 왕 부차(夫差)에게

패해 포로로 잡혔다가 풀려난 월(越)나라 왕 구천(勾踐)이 복수를 위 해

볏섶에서 누워자고 방 안에는 쓸개를 달아 두어 식사 전에는

쓸개를 핥으며 지냈던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樂山樂水(요산요수):'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의

준말로 지혜 있는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하 고, 어진 자는 의리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 로 산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窈窕淑女(요조숙녀):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를 말한다.

요조(窈窕) 는 고상하고 정숙함을 뜻한다.
龍頭蛇尾(용두사미): 용의 머리에 뱀에 꼬리. 처음엔 그럴 듯 하다가

끝이 흐지부지 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愚公移山(우공이산): 우공(愚公)이라는 노인이 자기 집 앞의 산을

딴 곳으로 옮기려 고 노력하여 결국은 이루어 내었다는 고사.

가족이 힘을 합쳐 대대로 할 계획으로 산의 흙을 파내어 삼태기로

담아서 옮겨 하 늘을 감복시켰다. 무슨 일이든지 꾸준히 노력하면

이루어낼 수 있다는 비유로 쓰인다.
牛耳讀經(우이독경): 쇠 귀에 경 읽기.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는 일,
또는 그처럼 무지한 사람을 가리킨다.
羽化登仙(우화등선): 날개돋친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雨後竹筍(우후죽순): 비 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이 한 때

많이 일어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月下老人(월하노인): 혼인을 중매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有口無言(유구무언): 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음.

변명할 말이 없음을 일컫는 말이다.
類萬不同(유만부동): 비슷한 것들은 수만 가지가 있어도 같지는 않다.

모든 것이 서 로 같지 아니함을 뜻하는 말이다.
有備無患(유비무환):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
唯我獨尊(유아독존): 이 세상에는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없다고 뽐내는 말.
有耶無耶(유야무야):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流言蜚語(유언비어): 근거 없는 좋지 못한 말
類類相從(유유상종): 같은 패끼리는 서로 따르고 쫓으며

왕래하여 사귐. 비슷한 사람 끼리 모이게 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隱忍自重(은인자중): 은근하게 참고 스스로를 무거이 한다. 견디고 참음
吟風弄月(음풍농월):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놀음
以實直告(이실직고): 사실 그대로 고함
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으로 마음을 전함.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아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易如反掌(이여반장):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다.
二律背反(이율배반): 두 가지 규율이 서로 반대된다.

서로 모순되는 명제(命題).
즉 정립(定立)과 반립(反立)이 동등의 권리를 가지고

주장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말로 이렇게 도 저렇게도 될 수 있음에 비유하는 말.
因果應報(인과응보): 원인과 결과는 서로 물고 물린다.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一刀兩斷(일도양단): 한 칼에 둘로 나누듯이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함을 가리킨다.
一網打盡(일망타진): 한번의 그물로 고기를 모조리 잡아버린다.
一瀉千里(일사천리): 물이 한번에 천리를 흐른다. 조금도

거침 없이 진행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日新日日新又日新(일신일일신우일신): 날로 새로와지려거든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또 매일매일을 새롭게 하라.
一葉知秋(일엽지추): 하나의 낙엽이 가을이 왔음을 알게 해준다.

한 가지 일을 보고 앞으로 있을 일을 미리 안다는 말로 쓰이기도 하고,

쇠망의 조 짐을 비유해서 쓰이기도 한다.
一葉片舟(일엽편주): 한 조각 작은 배
一日三秋(일일삼추): 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

즉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비유 하는 말로 쓰인다.
一場春夢(일장춘몽): 인생의 영화(榮華)는 한바탕의

봄날의 꿈과 같이 헛됨을 비유하 는 말.
日就月將(일취월장): 나날이 발전하고 다달이 진보함
一敗塗地(일패도지): 싸움에 한 번 패하여 간(肝)과 뇌(腦)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으로, 여지 없이 패하여

재기불능하게 되는 것을 일컫는다.
一筆揮之(일필휘지): 단숨에 글씨나 그림을 줄기차게 쓰거나

그리는 것을 형용하는 이다.
自家撞着(자가당착): 자기의 언행이 전후 모순되어 들어맞지 않음.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自激之心(자격지심):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自繩自縛(자승자박):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는 말로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 는 뜻이다.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살아남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自暴自棄(자포자기): 자기 자신을 스스로 버려서 돌아보지 않음.
自畵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함.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 랑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作心三日(작심삼일): 마음 먹은 것이 삼일 간다. 즉,

결심이 오래 계속되지 못함을 말한다.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에 쓰는 말이다.
戰戰兢兢(전전긍긍):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轉禍爲福(전화위복): 화가 변하여 복이 된다. 궂은 일을 당하였을 때

그것을 잘 처리 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切磋琢磨(절차탁마): 잘라내고 갈고 깎아내고 정밀하게 다듬음.

학문과 덕행을 닦음 을 가리키는 말
漸入佳境(점입가경): 가면 갈수록 경치가 아름다와짐.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 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頂門一鍼(정문일침):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

잘못의 급소를 찔러 충고하는 것을  말한다.
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을

모름을 비유하는 말 로 쓰인다.
糟糠之妻(조강지처): 술지게미를 먹으며 함께 고생한 아내.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 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를 말한다.
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내린 법령을 저녁에 고친다.

법령을 자꾸 바꿔서 종잡을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朝三募四(조삼모사): 송(宋)나라의 저공(狙公)이 원숭이를 많이 길렀었는데,

살림이 빈궁해지자 원숭이의 식량을 줄이려고 고민하다가

'아침엔 4개 저녁엔 3개를 주면 어떻겠냐'고 원숭이들에게 물었다.

예상한대 로 원숭이들이 화를 내자 '아침엔 3개 저녁엔 4개를

주면 되겠 냐고' 하자 원숭이들이 좋아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간 사한 꾀로 사람을 속여 희롱함, 눈앞에 당장 나타나는 차이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르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鳥足之血(조족지혈): 새발의 피. 아주 보잘 것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種豆得豆(종두득두): 콩심은 데 콩난다.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
坐不安席(좌불안석): 마음에 불안이나 근심 등이 있어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함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에 앉아 하늘을 보다. 견문이 좁음을 이르는 말.
左之右之(좌지우지):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어떤 일이나 사람을 마음대로 지 휘함
左衝右突(좌충우돌):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主客顚倒(주객전도):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각각

행동을 바꾸어 한다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뀐 것을 말한다.
晝耕夜讀(주경야독):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는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 잘하는 사람에게 더

잘하도록 질책 하는 것을 일컬는 말이다.
走馬看山(주마간산): 말을 달리면서 산을 본다는 말로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건성으로 지나침을 뜻한다.
晝夜長川(주야장천):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과 같이 늘 잇따름.
酒池肉林(주지육림): 술로 이루어진 연못과 고기로 이루어진 숲. 호화로움이

극에 달 한 술잔치. 호화로운 생활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竹馬故友(죽마고우): 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 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효로는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
衆口難防(중구난방): 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저마다의 소견을 펼치기만 하는 상황을 말한다.
重言復言(중언부언): 거듭한 말을 또 말한다. 똑같은 말을 자꾸 되풀이 함
支離滅裂(지리멸렬): 갈갈이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知足知富(지족지부):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知彼知己(지피지기): 상대를 알고 나를 앎
知彼知己百戰不殆(지피지기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자신을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 지 않다.
指呼之間(지호지간): 부르면 곧 대답할 만한 가까운 거리
盡善盡美(진선진미): 지극히 착하고 지극히 아름다움. 완전 무결함
珍羞盛饌(진수성찬):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형용하는 말이다.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후에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
塵積爲山(진적위산):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룸.
進退維谷(진퇴유곡):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 설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 지에 빠짐.(=進退兩難)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데에

소용이 된다 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 마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卓上空論(탁상공론): 탁자 위에서만 펼치는 헛된 논설.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을 일컫는다.
貪官汚吏(탐관오리):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泰山北斗(태산북두): 태산과 북두칠성.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는

존경받는 뛰어난 존 재를 일컫는 말이다.
波瀾萬丈(파란만장): 파도의 물결치는 것이 만장(萬丈)의 길이나 된다.

일의 진행에 변화가 심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破竹之勢(파죽지세): 대나무는 한 번 사이로 칼이 들어가면 연이어

쉽게 쪼개진다. 겉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세력을 형용하는 말이다.
破天荒(파천황) : 태초의 혼돈을 격파함.

선인이 못 이룬 일을 해낸다는 의미로 쓰인다.
八方美人(팔방미인): 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 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弊袍破笠(폐포파립): 해진 옷과 부러진 갓,

곧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말한다.
抱腹絶倒(포복절도):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表裏不同(표리부동): 겉과 속이 다름
風樹之嘆(풍수지탄):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風前燈火(풍전등화): 바람 앞에 켠 등불처럼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 는 말
匹夫匹婦(필부필부):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必有曲折(필유곡절):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夏爐冬扇(하로동선):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

쓸모 없는 재능을 말한다.
下石上臺(하석상대): 아랫돌을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즉 임시 변통 으로 이리 저리 둘러 맞춤을 말한다.
瑕玉(하옥) : 흠이 없으면 완전한 것인데, 아깝게도 흠이 있어 결

점이 된다는 뜻. 옥에도 티가 있다.
鶴首苦待(학수고대):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몹시 기다림.
學如不及(학여불급): 배움은 언제나 모자라다고 생각하라.
邯鄲之步(한단지보):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어 자기의

본분을 잊어버리는 것. 혹은 자기의 힘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흉내를 내어 이것저것 탐내다 하나도 얻지 못하는 것을 비유하기도 한다.

割鷄焉用牛刀(할계언용우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다.

작은 일 처리 에 큰 인물의 손을 빌릴 필요가 없다는 비유.
緘口無言(함구무언):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게 올 때 쓰 는 말.
向隅之歎(향우지탄): 그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다 즐거워하나

자기만은 구석을 향하여 한탄한다.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하여 한탄하는 말.
虛無孟浪(허무맹랑): 터무니 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虛心坦懷(허심탄회): 아무런 사념이 없이 평정하고 평탄함
虛張聲勢(허장성세): 공허하게 떠드는 소리와 힘이 있는 듯

불리어서 보이는 태도.
孑孑單身(혈혈단신):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螢雪之功(형설지공): 동진(東晋)의 차윤(車胤)이 반딧불(螢)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 이 눈 빛(雪)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고생해서 공 부한 공이 드러남을 비유한 말이다.
狐假虎威(호가호위): 여우가 호랑이 가면을 쓰고 위세를 부림.

남의 힘을 빌어 헛위 세를 부림.
糊口之策(호구지책): 입에 풀칠하는 대책. 살아갈 방법. 그저 먹고

살아갈 수만이라 도 있게 하는 수단.
虎視眈眈(호시탐탐): 호랑이와 같이 날카로운 눈으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浩然之氣(호연지기): 사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 하늘과 땅 사이에

넘치게 가득 찬 넓고도 큰 원기.
惑世誣民(혹세무민):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임
魂飛魄散(혼비백산):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渾然一致(혼연일치):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忽顯忽沒(홀현홀몰):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 짐
畵龍點睛(화룡점정):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긴요한 부 분을 완성시킴
花容月態(화용월태): 꽃같은 얼굴과 달같은 자태. 아름다운 여자의 고

운 얼굴과 자태 를 이르는 말.
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 속의 떡. 바라만 보았지

소용은 없음을 비유한 말
換骨奪胎(환골탈태): 모든 뼈가 다시 맞추어지며 다시 태어남.

얼굴이 이전 보다 더 아름다워짐 혹은 남의 문장을 본떴으나

완전히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 낸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荒唐無稽(황당무계):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會者定離(회자정리):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이다.
橫說竪說(횡설수설):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厚顔無恥(후안무치): 얼굴이 두꺼워 수치스러움을 모름. 뻔뻔스러움.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곧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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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모란 | 작성시간 14.02.10 사자성어 열심히
    해야겠어요.
    돌아서면 생각이 ^~^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울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4.29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건강하시고,행복 하세요~~^^
  • 작성자가랑비 | 작성시간 14.02.10 배울것 알아야할것 넘많네요
    하나하나 배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울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4.29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건강하시고,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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