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

[한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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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수요일, 좋은아침
함께하는 오늘의 꽃

오늘, 가족사랑의 날!
그리고 뜻 깊은 어버이날!

어둠이 짙은 새벽시간
조용히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멀리 떠나 가슴속에 계시는 그리운 어머니,
건강하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저의 곁을 지켜주셨던 감사한 아버지..

아름답고 고귀한 그 이름
어버이,'' 앞으로 남은 제 인생 여행길에서
오래 오래 향기 있고
아름다운 행복한 기억이 되길 소망하면서 어버이날 아침을 열어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어버이날 되시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 칠엽수 ✿❈


학 명 Aesculus spp.
영 명 Horse chestnut

✿❊꽃 말 : 천재
✿❊내 용 : 칠엽수의 다른 이름인 마로니에는 시나 산문 등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겨쓰는 용어로 인터넷 동아리도 많이 만들어져 있다. 꽃말이 천재인 것을 보면 문학하는 사람들의 창조력은 자타가 공인해주나 보다. 우리나라에서 이 나무가 잘 심겨진 곳으로는 서울 동숭동에 있는 전 서울대 문리대 교정이 있다. 이곳은 문학을 즐기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 용 : 공해에 강하니 도로변의 가로수로 좋고 수형이 크고 병충해에도 강해 공원이나 건물주변의 녹음수로도 좋다. 가을에 단풍모양도 좋아 학교 교정 진입로에 심어도 좋다.
✿❊기르기 : 햇볕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곳이 좋다. 추위에 잘 견디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잘 자란다.
✿❊자생지 : 칠엽수는 지구상에 약 15종이 분포하는데, 중앙 및 동부 유럽, 히말라야, 동아시아 및 북미지역의 숲속에 자생한다. 대부분 목본성이지만 덩굴성인 것도 있다. 너도밤나무과에 속한다.
✿❊출 처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5월8일의 꽃은 '칠엽수',
꽃말은 '천재', Horse chestnut
. 긴잎이 7장이라 붙여진 이름, 다른 이름으로 '마로니에', 여름 그늘수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열매도 밤처럼 크고 탐스럽게 생겼는데 먹을 수 없다.

공해에 강해 서울의 가로수로도 쓰이지만 매연의 정도에 따라 가을 단풍은 큰 차이가 난다. 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동숭동 마로니에 거리(구 서울대 문리대 교정)가 유명하다. 많은 젊은이들이 밤샘토론과 꿈을 키워왔던 곳의 나무이기도...

너도밤나무과, 영국 큐(Kew)역에서 큐가든까지 가는 길 양옆의 칠엽수 길이 떠오른다. 전 세계 가드너들이 그 길을 걸으며 꿈을 되새겼을... 도심 척박하고 공해속에서도 꿋꿋히 거대한 나무로 자라 그늘을 만들어 주는 걸 보면 그 깊이를 가늠키 어렵다.
이세상 우리 어머니들처럼...

전생 이야기 중에
부모와 자식과의 인연은
부모에게 은혜를 갚으러 나온 자식과
빚진것을 받으러 나온 자식
두 분류로 크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어버이날!
아버님! 어머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황수애]

어버이날 사랑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날 되세요

[한진환]

황수애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늦은 인사 드려 죄송요.
바쁘실텐데도 잊지않고
오늘의 꽃에 찾아 함께
공감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화창한 날씨가
상쾌한 봄바람이 싱그럽습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이네요
싱그러운 5월처럼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되셨는지요?
기분도 한껏 싱그럽게
행복한 날 기쁜일만 가득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황수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