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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음의 친구

작성자한진환|작성시간19.05.26|조회수1,837 목록 댓글 0

🌹 🌿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 ⟢🍃ྎᭂ͡
사랑ㅇj ㉮득㉭Γぺㅔ요.

🌹 우리는 마음의 친구 🌹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좋은 일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보일때면
그사람의 안부가 궁굼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그 마음에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뭐 특별히 주는 것은 없어도
받는 것 또한 없다할지라도
안부가 궁굼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좋은 친구로
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오늘도 정다운 친구를 찿아봅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5월26일의 꽃은 '카네이션',
꽃말은 '여성의 애정, 모정',
Carnation.
어버이날이면 꽃집은 물론 일반 마켓에도 카네이션이 진열되어 있는 광경이 눈에 선다. 노랑색 카네이션은 경멸을 뜻한다니 선물할 때 주의~^^

카네이션은 추위에 약해 화단에선 어렵지만 같은 집안인 패랭이류는 정원에 많이 쓰이며 상록패랭이 같은 전용품종들도 많이 있다. 품종이 개량되면서 패랭이같은 카네이션도 있고 카네이션같은 패랭이도 나오니 인간의 꽃에 대한 사랑이 종을 초월하고 있다.

석죽과, 유럽남부가 고향, 우리나라도 많이 재배하지만 스페인, 이탈리아, 콜롬비아가 주산지다. 모정, 생물종들의 내리사랑이 뭔지 보여주는 것으로 자식에 대한 사랑이자 가장 아름다운 언어다.

🌺 카네이션 🌺

학 명 Dianthus canariensi
영 명 Carnation

✿❊꽃 말 : 여성의 애정, 모정
✿❊내 용 :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문방구 앞이나 꽃가게를 온통 빨간색으로 물들였던 카네이션이 생각난다. 꽃말이 핑크색은 '부인의 애정', 황색은 '당신을 경멸합니다' 이다. 이것도 모르고 애인에게 노랑 카네이션을 선물했다가는 큰일 난다. 특히 애인이 이런 꽃말을 아는 경우엔 낭패다.
✿❊이 용 : 카네이션은 연중 이용할 수 있는 꽃꽂이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에만 쓰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주요 절화 중에 하나이며 소형종은 분화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기르기 :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중부지방에서 노지월동은 힘들다. 카네이션보다는 카네이션의 조상인 석죽(패랭이꽃류)을 기르면 좋다. 특히 자생 술패랭이꽃 같은 것은 전국 어디서든 잘 자라며 개화기에 꽃향기는 가히 일품이다.
✿❊자생지 : 원산지는 남부 유럽이며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 카네이션을 많이 재배하는 나라는 스페인, 콜롬비아, 이태리 등이며, 우리나라는 약 170ha 정도가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고품질의 꽃을 연중 생산하기 위해 양액재배 면적도 증가하고 있다. 꽃은 빨간색(데지오 품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분홍이나 자주색도 있으며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출 처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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