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게 원숭이야 꽃이야?

작성자˚한울타리˚♧˚|작성시간14.03.03|조회수4,142 목록 댓글 0

                               

 

이게 원숭이야 꽃이야?

 

에쿠아도르 와 페루의 해발 2000미터의 산속에 숨어 사는 일명

원숭이 서양란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불과 몇십년 전입니다.

(정확히는 1978년도에 처음 처음 발견 되었습니다.)

 

 

학명은 드라큐라 사미아 (Dracula Simia)라고 합니다.  

 

무슨 뜻인가 찾아보니 시미아 는 라틴어로 원숭이,

유인원을 뜻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드라큘라 는 뾰족한 꽃잎에서 나온듯 합니다.  

그러니까 원숭이 처럼 생긴 꽃인데 드라큘라

이빨처럼 뾰족한 꽃잎이 있다….

 뭐 이런 뜻이 아닐런지요 ^^;;


 

 

드라큐라 사미아 Dracula Simia

 정말 원숭이 얼굴 같지 않습니까? ^^

일년 내내 핀다고 합니다.  꽃 냄새는 잘익은

오렌지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이 사진은 여러마리의 원숭이가 떼를 지어

걸어가는 모습이네요.

꽃 전체로 봐도 기어가는 원숭이

모양이 나오는군요.

 .

.

Funny flower: Found in south-eastern Ecuadorian and Peruvian cloud forests the unusual flower's scientific name is Dracula simia

원숭이 초상화를 그려 놓은듯 한

착각이 들 정도네요….

.

,

 
Unusual namesake: Its scientific name is Dracula simia, the last part nodding towards the fact that this remarkable orchid bears more than a passing resemblance to a monkey¿s face

잘 보면 털복숭이 원숭이 얼굴이 보입니다..

 

 .

 
이 녀석은 상당히 점잖아 보이네요..

 원숭이 난을 집에서 키우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서늘하게 해주어야 하고 꽃을 보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와우 요녀석은 정말 귀엽습니다…^^

 

.

 
노란색 드라큘라 기가스   dracula gigas yellow

 .

흠… 이녀석은 정말

드라큘라 처럼 생겼군요

 


,·´″"`°³о 산야와한울타리о³°`"″´·,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