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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스승이다

작성자울타리|작성시간20.12.04|조회수15 목록 댓글 0



상처가 스승이다 / 정호승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왜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가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뜨린다.


내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한 가지 용서하면

신은 나의 잘못을 두 가지 용서해 주신다.


​예수에게조차 유다라는 배반자가 있었다.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하고,

두 사람이면 많고

세 사람이면 불가능하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빗방울만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미련없이 비워버린다.


​상처는 스승이다. 남의 흉은 사흘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볼 사람처럼 가족을 대하라


​어머니 의 웃음 속에는 신비가 있다.

시간 없을 때 시간 있고, 바쁠 때 더 많은 일을 한다.


​시련이란

해가 떠서 지는 것만큼이나 불가피한 것이다.


​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감사함을 통하여 부유해질 수 있다.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밥알이 밥그릇에 있어야 아름답지

얼굴이나 옷에 붙어 있으면 추해 보인다.


​성실이 없는 곳에 존재가 없다.

죽음을 두려워하면 매일 죽으나


두려워하지 않으면

단 한 번 밖에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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