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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끝자락에서

작성자멋진남.|작성시간23.12.30|조회수5,831 목록 댓글 6


12월의 끝자락 입니다
올해 마지막 달이 되었다고
인사 나누며 반갑게 맞이했는데

송년 모임과 한 해 마무리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솔직히
12월이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앞으로만 걷고 있는 12월처럼

우리 일상도 막힘없이
앞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가고 있는 12월이
세월 속으로 사라진 자리에

새로운 한 해가 다가서듯
한 살이 많아지면
더 성숙된 나를 만나게 되겠지요


성숙된 내가 올해처럼 웃으며
12월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남은 시간
아름다운 마음으로 채우겠습니다


ㅡ 윤 보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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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30 올 한해 포토맨님이 계셔서
    참 고마웠고 행복했습니다
    남은 이틀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해 갑진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자두나무 | 작성시간 23.12.30
    올한해 좋은글 올려주셔서 행복하게
    보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30 올 한해 자두나무님과 함께하는 동안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였습니다
    남은 이틀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가족분들과 오손도손 즐거운
    년말 보내세요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황수애. | 작성시간 23.12.30 좋은글에 머물다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한해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30 긴것처럼 느껴졌던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
    한해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함께 해주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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