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의 안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서연(수필 작가)]

1월의 안부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신이 내게 주신
소중하고 귀한 행운의 "삶"

각양각색<各樣各色>
우여곡절<迂餘曲折>
어우렁더우렁
세상 살아가는 인생 속에

밝고 맑아야 할 "새해"란
미래의 삶이

또 어떤 연출 속 주제로
시간을 재촉하며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나~

신기하고 아름다운
화려한 인생이
아직은 현실에 살아남아
숨 쉬고 있기에

내일이 기대되는
신비롭고 멋진 삶이라고.

그런 소중한 삶 속에
인생을 한없이 즐기고
주어진 대로 만끽하면서

인생 찬가를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기에
무척 많이 행복하노라고.

인생 흐름 따라 자연스럽게
인생 막차를 타려고
준비 중인 중년일지라도

새해에도
긍정의 힘을 토대로
내 삶에 남아 있는
소중한 시간에 삶의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면서

희망차고 위대한 꿈을
인생 항아리 속에 한가득 채워
행복하겠노라고...

세월 따라
물처럼 유유히 흘러가는
허무하지만 값진 인생.

새해에도 변함없는
감사의 참 마음으로

다복하고 무탈함 속에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고
수없이 되뇌면서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은
멋진 삶이 되고 싶다고...

갑진년<甲辰年> 새해엔
지난날을 묵상<默想>하면서
후회로 물들이기보다는

다정한 이웃과 행복 나누며
신비로운 자연이 주신

미래의 삶에게도
만물과 공기와 바람에게도
내 주위의 모든 분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현실을 아름답게 잘 가꾸어
행복한 삶으로 가득해지길
마음으로 소원하면서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박서연(수필 작가)]

꼴떵이면 어때유~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시고
따슨 마음 함께 해 주심이
최고지라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찌 선배님^^

지난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새핸 건강히 더욱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내꼬야]

울작가칭구님♡
새해 하루도
끝자락이네요

희망차게 떠오르는 태앙의 기운 담뿍 받으셨겄죠

연말 행사들에
바빴고
해맞이 산행하고
보니 일케 늦은 시간이 됐네요

한해 또 무사히
복된 날 되시길
소원해 드릴께요ㅎ
자주 못 오지만
많이
사랑해요ㅎ칭구님

[내꼬야]

아~~
기분 좋은 일 있었거등요

연말행사 시상식에서
홍××대구시장상 받았답니다ㅎㅎㅎ

[박서연(수필 작가)]

내꼬야 일단 먼전 축하드리고
좀있다 다시 올게유

[박서연(수필 작가)]

아고
먼저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친구님^^ 진심으로요💐💐💐

밥상이든 무슨 상이든
상 글짜만 들어가도 좋으니까요
밉상만 빼고유~ 🥰🥰🥰

암튼 훌륭한 친구를
둔것같아 행복 만땅이네유~

새해에도 존 일들로만
가득합시다.
사랑하는 친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