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약 중강약으로
창조주의 높고 위대 하심의
찬양이 끝나고
성가대 지휘자
그가 퇴장 하고있다
알레그레토 보폭으로
한낱 나무로 만든
막대기에 불과한 지휘봉이지만
지휘자가 잡으면
함축된 표현안에
마음을 압도한 강력한 힘이
가슴속 가득한 감정과 사상이
큰 울림으로 끌어 당기는
아름다운 음악이 되어
흐른다.
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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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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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두나무 작성시간 24.01.08
성가대를 오래도록 하다
보니 지휘자 손끝이 신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늘 아침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따스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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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시간 24.01.08 아고
반갑습니다
세영언니 방에서요
자두나무님 께서도
노랠 잘 하시나봅니다. ㅎㅎ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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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윤 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08 아 ~
그러시군요
천사도 흠모하는 찬양
귀한 성가대원 이시군요
성가 대원들을 보면 많이
부럽더라고요
어제 교회 성가대 찬양을 듣고
느낌을 표현해 봅니다
귀한댓글 감사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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