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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4 아고
입춘 날 함께해 주신
고마우신 이면장 선배님
무척 반갑습니다.
저에게는
명절 보다도 반가운 입춘입니다.
서원 운영하기가
겨울이 더 힘드니까요
보일러도 신경써서
주기적인 시간에 딱딱 맞춰서
틀어줘야 하고
찬도 매일 신경써서 해줘야 하고
명절 날 해마다
떡국떡 끓여서 줘야 하는데
이번에는 20명이 넘는 학생들
제시간 맞춰 끓여주기 힘들어서
세명단위로 묶어서 끓여주느라 바쁘고
이것저것 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도 할 일이 있다는 현실이
잼나기만 합니다. 선배님
아고 그러시군요
이해해 주신다니
안부 말씀도 꼭 전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입춘을 함께 하시게 되어
고맙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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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4
호호호
완도 섬 할매 ~
듣기 따봉입니다. 아찌 선배님^^🥰🥰🥰
이삔 우리 봄이는 요즘 또
코로나 걸려서 고생했다는
미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좀 전에 뉴스에 나오는데
완도에 최 연소 처녀 이장이
있다는군요.ㅋㅋㅋ
그래도 선배님께서는
미국에 계시면서도 국내
소식은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 듯 하여 가끔 짠한
생각이 들때도 있답니다.
얼마나 고국이 그리우시면...
엄니 많이 그리우시지요😭
저는 서원일이 힘들어도 많이 재밌습니다.
것도 무척 많이요 ㅋㅋ
제 나이에 일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도 생기고 살아 있다는
귀하고 소중한 증거 이니까요
늘 언제나 고맙습니다.
선배님께서도
항상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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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십자로 작성시간24.02.04 작가님 방갑습니다?.
오늘은 2024년들어
2월 첫번째 휴일이자
봄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입춘대길은 한 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기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맑은 날과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건양다경이 있다
이는 집안에 길한 기운이
들어오기를 바라면서
현관이나 대문에
써 붙여놓는 풍속이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
작가님의 오늘의 좋은글
신비로운 자연에서
비롯된 마음에서
흐르는 봄의 시냇가
매서운 바람도 차가운
공기도 또 봄을 기다리는
온 만물도 애절하게 봄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나도 또한
포근한 봄이되고 싶구나
새봄을 알리는 봄을
맞이하여 좋은 글과
영상 이미지 잘 보았어요
작가님 입춘 좋은 글에
몸 담어 봅니다
봄은 모든사람들이
꽃피는 새봄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새봄을 맞이하여
작가님 늘 건강과 함께
바라고 원하는 것은
하늘이 돕는듯
무엇이든지 이루어져 집안에
좋은 경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정일품
서원 과거시험 응시자들
문전성시 이루어지길 비오며
무지개빛 금빚찰란한
꽃길만 걸으시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바랍옵니다
샤량해요~~~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4 아고
좋은 글이라 예쁜 표현으로
칭해 주신 반가운 십자로 선배님 ~^^
무척 많이 반갑고 또 고맙습니다.🥰
그렇네요
오늘이 벌써 우리에게
봄을 알려 주는 입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추위가 좀 가신듯 하여
살겠습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셔요 선배님^^
선배님 댁 대문에도
써 붙히셨나보군요 😄
늘 언제나
저도 모든이들에게 특히
서원 학생들에게 따뜻한 봄처럼
다가가고 싶은 심정으로
노력은 많이 하고 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아
그래서 언제나
초심의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답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시고
또
입춘 날 이렇게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십자로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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