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오는 아침이라도
오늘은 새로운 아침이어라
바람처럼 헤어졌다
햇살처럼 만나니
반가운 마음 웃음꽃이 한창이네
평화의 아버지
지혜의 어머니
옹기종기 앉은 풀꽃 같은 형제들
이 따스한 느낌은 어디서 오는 걸까
말씀은 산이 되고
가르침은 길이 되니
그 길 따라 빠르게 걸어가리
가슴꾸러미 가득한 선물
핏줄의 향기로 나누는 기쁨
돌아와 다시 피는 꽃이여
이 명절엔 모두 행복하여라
ㅡ 이 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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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0 안녕하세요
방가우신 김승순님
밤새 잘 주무시고 길몽 꾸셨나요
설날 아침 떡국 맛나게 드셨나요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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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토맨 작성시간 24.02.10 설날 아침에 떡국 동냥하러 왔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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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멋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0 안녕하세요
방가우신 포토맨님
밤새 잘 주무시고 길몽 꾸셨나요
설날 아침 떡국 맛나게 드셨나요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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