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5 효진 언니
어제 보름날 하룬 잘 보내셨지요
어젠 학생들 오곡밥 해주느라
정말 바빠서 이미지로 대신 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보름에 오곡밥과
나물 견과류 는 많이 드셨는지요~🥰
먼저 다녀가신 이면장 선배님 과
언니의 댓글 때문에
옛날 생각이 나서 한참동안
멍~하고 있다가
웃었습니다.ㅋㅋㅋ
부모님 생각도 나고요 😭
이런 추억도 있었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옆 집에 사는 꼬맹이 남자아이 한테
이름을 부르곤
내 독❗️ 그렇게 독을 팔았다가
그아이 엄마 한테
맞아 죽을뻔 했던 기억이...😄
"식전 아침부터
싸가지 없는 기집에 새끼가
우리 아들한테 재수 없게
독을 팔고 자빠졌냐고
어찌나 뭐라고 하시든지
그때
싸움 날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언니 덕분에 옛 기억이
새록새록...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요~
고맙습니다 언니🥰
효진 언니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하세요^^🥰이미지 확대
-
작성자 금연중 작성시간24.02.24 정월 대보름 여긴 일주일 내내 내리는 비로인해 달구경은 못해도 일년의 안녕을 바라는 보름날 인거는 변함없겠지요!
서연님도 안녕이란 일년 농사 좋은꿈으로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