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을 보내며🍒
아쉬운 맘 안타까운 맘
다 정리하면서
너도 함께 보낸다.
멈출 수 없는 이 마음은
너를 보내며 또 다른 너를 찾아
이제는 따사론 봄빛에
마음을 말려본다.
촉촉한 대지에
따사로운 햇빛에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을 실어
너를 만나러 떠난다.
3월이란 초록세상에
개나리랑 진달래랑 매화랑
목련 꽃의 친구를 만나러
부푼 가슴이 먼저 만나고
저만치 들려오는 흥겨운
노래가락이 나를 반긴다
아름다운 눈은 이제서야
알아 차리고 말았다.
봄이 오는 희망의 달
3월이 오고 있음을...
항상 이별 뒤에는
만남이 있음을 알려 주면서
다시 시작할 새로움의 찬가를
사랑에 실어 날리 운다.
- 김경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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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진도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9 오늘도
건강과 행복모두
즐기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2월에도
수고하셨습니다
늘 고운댓글 남겨주신
자두나무님
감사드립니다^♡^ 이미지 확대 -
작성자효진 작성시간 24.02.29 오늘이 2월의 마지막날 아쉬움들
뒤로 하고 3월 맞이해서 즐겁게
꽃피는 춘 삼월을
맞이 하자구요.수고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진도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9 항상 행복하시고
웃는 일만 가득하시고
나이는 뺄셈
복은 덧셈
돈은 곱셈
사랑은 나눗셈
건강은 지킴셈 하세요
고운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미지 확대